KCC(Korean Church of Chicago) 뮤직 컨서버토리의 꿈나무들과 그들을 가르친 선생님들이 제1회 Honors Concert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KCC 뮤직 컨서버토리는 2년 전, 시카고 지역의 차세대 교회 음악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카고한인교회 부설 기관으로 창립된 이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첫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미국의 유수 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 주류사회에서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피땀어린, 지난 2년간의 노력은 연주회 1부, 학생들의 공연에서 엿볼 수 있었다. 어린 학생들이 연주하기에는 쉽지 않은 곡들이 아름답게 연주될 때마다 성도들은 큰 감동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학생들도 이에 감사함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연주에 이어 2부 순서는 선생님들이 장식했다. 플룻,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등 각자 가르치고 있는 분야별로 2중주, 4중주 등을 연주했고 학생들의 연주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과 은혜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연주회의 클라이맥스는 역시 학생과 스승들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였다. 학생들 가운데 특출한 기량을 선보이는 이들과 스승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연주에 참석한 서창권 담임목사는 “그들이 연주한 곡 중 ‘You raise me up’은 우리를 고난 속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힘이 느껴지며 숨이 막힐 정도로 큰 감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KCC 뮤직 컨서버토리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첼로,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슨이 개설돼 있으며 학생 수가 1백명에 육박한다.
미국의 유수 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 주류사회에서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피땀어린, 지난 2년간의 노력은 연주회 1부, 학생들의 공연에서 엿볼 수 있었다. 어린 학생들이 연주하기에는 쉽지 않은 곡들이 아름답게 연주될 때마다 성도들은 큰 감동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학생들도 이에 감사함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연주에 이어 2부 순서는 선생님들이 장식했다. 플룻,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등 각자 가르치고 있는 분야별로 2중주, 4중주 등을 연주했고 학생들의 연주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과 은혜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연주회의 클라이맥스는 역시 학생과 스승들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였다. 학생들 가운데 특출한 기량을 선보이는 이들과 스승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연주에 참석한 서창권 담임목사는 “그들이 연주한 곡 중 ‘You raise me up’은 우리를 고난 속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힘이 느껴지며 숨이 막힐 정도로 큰 감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KCC 뮤직 컨서버토리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첼로,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슨이 개설돼 있으며 학생 수가 1백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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