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 목사)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7월의 목요채플이 지난 7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열렸다.
찬송가 347 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를 찬양하며 시작한 채플은 강성식(성가교회)목사의 기도에 이어 조정칠 목사가 설교했다.
조 목사는 눅 12: 42-48을 본문으로 하여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면서 “목사는 지혜와 양식 그리고 덕을 갖춘 진실한 종이 되어야 하고 맡은 자의 태도로 겸손하게 행하는 종이 되어야 주님이 기뻐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조 목사는 “우리는 현재 주객이 전도된 시대에 살고 있다. 주인(예수)의 자리에 객(우리)이 앉아 주인의 행세를 하는 바람에 주인되신 예수님은 설 곳이 없어 (누군가 말한 것처럼) ‘집 안’이 아닌 ‘지붕 위’에 계신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목사는 맡은 자이고 예수님은 일을 우리에게 맡긴 자인데 일을 맡은 목사들이 자기 것인 양, 주인처럼 군림하고 주권행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기만이고 사기이다” 라며 왜곡된 시대상을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목사는 주인의 종으로서 주인인 예수님에 대하여 신중하고 긴장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힘쓰자”고 격려했다.
좋은목자의 동산은 9월 10일(주일) 오후 5시 퀸즈 한인 교회에서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으로 있다. 이를 위하여 ‘창립1주년 감사 예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정도영 목사(반석교회 담임)가 준비위원회를 총괄하기로 했다.
창립 1주년 감사 예배에는 조정칠 목사의 역저 ‘소금론’이 참석자 모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좋은 목자의 동산 제공
찬송가 347 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를 찬양하며 시작한 채플은 강성식(성가교회)목사의 기도에 이어 조정칠 목사가 설교했다.
조 목사는 눅 12: 42-48을 본문으로 하여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면서 “목사는 지혜와 양식 그리고 덕을 갖춘 진실한 종이 되어야 하고 맡은 자의 태도로 겸손하게 행하는 종이 되어야 주님이 기뻐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조 목사는 “우리는 현재 주객이 전도된 시대에 살고 있다. 주인(예수)의 자리에 객(우리)이 앉아 주인의 행세를 하는 바람에 주인되신 예수님은 설 곳이 없어 (누군가 말한 것처럼) ‘집 안’이 아닌 ‘지붕 위’에 계신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목사는 맡은 자이고 예수님은 일을 우리에게 맡긴 자인데 일을 맡은 목사들이 자기 것인 양, 주인처럼 군림하고 주권행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기만이고 사기이다” 라며 왜곡된 시대상을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목사는 주인의 종으로서 주인인 예수님에 대하여 신중하고 긴장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힘쓰자”고 격려했다.
좋은목자의 동산은 9월 10일(주일) 오후 5시 퀸즈 한인 교회에서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으로 있다. 이를 위하여 ‘창립1주년 감사 예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정도영 목사(반석교회 담임)가 준비위원회를 총괄하기로 했다.
창립 1주년 감사 예배에는 조정칠 목사의 역저 ‘소금론’이 참석자 모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좋은 목자의 동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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