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하탄에 위치한 메디슨스퀘어가든 앞(7Ave와 43St가 만나는 곳)에서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 목사)를 주축으로 이재록씨 집회 저지를 위해 강력한 시위가 벌여졌다.
27일 오후 7시30분에 예정대로 이재록씨(만민)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대협 외 교인 200여명은 집회가 열린 것에 대해 개탄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준비한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를 활용해 시위에 힘썼다.
시위에서 이영희 목사의 집회 저지 선언문 영문 발표가 있었으며, 30분에 한번씩 교협 국제분과위원장인 이희선 목사가 이재록씨 이단성을 영문으로 발표한 것에 이어 단체 찬양 및 기도가 계속 이어지는 등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재록씨 집회는 약 3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여지며 주로 히스패닉계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28, 29일에 계속 열리는 집회에서 이대협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계속해서 적극적인 반대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이대협측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27일 오후 7시30분에 예정대로 이재록씨(만민)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대협 외 교인 200여명은 집회가 열린 것에 대해 개탄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준비한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를 활용해 시위에 힘썼다.
시위에서 이영희 목사의 집회 저지 선언문 영문 발표가 있었으며, 30분에 한번씩 교협 국제분과위원장인 이희선 목사가 이재록씨 이단성을 영문으로 발표한 것에 이어 단체 찬양 및 기도가 계속 이어지는 등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재록씨 집회는 약 3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여지며 주로 히스패닉계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28, 29일에 계속 열리는 집회에서 이대협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계속해서 적극적인 반대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이대협측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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