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리라'는 주제로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2006 나이스크(Nyskc) 캐나다 컨퍼런스가 토론토 시내에 있는 센터니얼 대학의 컨퍼런스센터에서 지난 6일 뜨거운 기도로 마쳐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의 조지아 아틀란타 컨퍼런스에 이어 열려진 것으로 7월3일부터 7월6일까지 '예배가 회복이 되면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산다'는 나이스크의 주제를 토대로 하여 약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2개의 파트로 열렸다. 청소년들의 대회(Conference)와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한 포럼(Forum)으로 나누어 예배의 회복에 대한 38개의 강의가 있었으며, 모든 강의는 외부강사 없이 나이스크 월드미션에 속한 목회자들이 맡아 진행했다.

새벽강사는 대표회장인 최병엽목사가 담당하였으며, 낮 시간은 목회자 포럼에는 나이스크의 전 현직 신학교 강사들과 나이스크 목회자들이 강의를 맡아 예배신학과 예배의 현실들을 다루는 강좌로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들은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