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이모저모 ©노다윗 집사

▲단체 사진 ©노다윗 집사

도미니카공화국 한인 선교사를 대상으로 한 도미니카 선교사 수련회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산토도밍고 오아시스 하마까 호텔에서 진행됐다.

LA 감리교 목회자들이 주최한 이번 수련회에는 50명(자녀 4명)의 선교사가 참석했다.주강사로는 차현회 목사(감리교 원로, 웨슬리안 선교 회장)가 나서 15일, 16일 두 차례의 영성 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7명의 강사가 초청돼 9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송정명 목사(월간지 '평안' 발행인, 미주평안교회 목사)가 '현대 목회자의 리더십-전환기의 자세'를 주제로, 김정복 목사(월간 '기도' 발행인, WMC 기도학교 교장)가, 정지한 목사(시온감리교회 원로 목사)가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주제로, 이병희 목사(세계복음선교회 회장)가 '우리를 위해 구하신 성령님'을 주제로, 이희숙 목사(Fuller 신학교 D-Min)가 '아름다운 선교 사역의 열매- 용서와 치유'를 주제로, 황기호 목사(우드랜드힐스연합감리교회 목사)가 '기독교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