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가 이삭줍기운동으로 빈곤국가의 형제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곡식을 거두다 흘리거나 남긴 낱알을 이삭이라 부른다. 성경에서 이삭 남기기는 불쌍한 이웃을 돕기 위한 구제의 방법으로 기록돼 있기도 하다. 살렘교회 성도들은 11월, 12월동안 물건을 사고 남은 동전 등 이삭에 해당하는 돈을 모아 Heifer Project에 전달할 계획이다.
Heifer Project는 전세계 120개국의 빈곤국가에서 장기적 구호, 구제하는 비영리 단체로 주로 일정 지역을 정해 그 지역의 가정들에게 양이나 염소, 송아지 등 가축을 지원해 준다. 이런 가축들은 1차적으로는 우유, 치즈, 버터 등 식량을 제공하고 2차적으로 의복, 노동력 등 다양한 자원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 가축들은 다산 가축이라 많은 새끼를 낳으며 이 새끼들은 또 다른 가정에 전달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구호에 사용될 수 있다. 양이나 염소는 120불이며 암송아지는 5백불이다.
살렘교회는 과거에도 이삭줍기운동을 벌여 빈곤국가에 전달하는 운동을 해 왔지만 Heifer Project와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준 담임목사는 “우리가 쓰고 남는 작은 것들을 모으면 어느 나라의 누군가에겐 생명을 살리는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밝혔다.
Heifer Project는 전세계 120개국의 빈곤국가에서 장기적 구호, 구제하는 비영리 단체로 주로 일정 지역을 정해 그 지역의 가정들에게 양이나 염소, 송아지 등 가축을 지원해 준다. 이런 가축들은 1차적으로는 우유, 치즈, 버터 등 식량을 제공하고 2차적으로 의복, 노동력 등 다양한 자원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 가축들은 다산 가축이라 많은 새끼를 낳으며 이 새끼들은 또 다른 가정에 전달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구호에 사용될 수 있다. 양이나 염소는 120불이며 암송아지는 5백불이다.
살렘교회는 과거에도 이삭줍기운동을 벌여 빈곤국가에 전달하는 운동을 해 왔지만 Heifer Project와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준 담임목사는 “우리가 쓰고 남는 작은 것들을 모으면 어느 나라의 누군가에겐 생명을 살리는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