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청년. 직장인을 위한 연합 찬양 집회가 14일 오후 7시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백투워십(Back To Worship, 대표 이종길 간사) 주관으로 진행된다.

백투워십은 뉴욕. 뉴저지 지역 10개 교회의 청. 장년 연합 찬양 사역 단체로 2008년 결성돼 중소형 교회 컨퍼런스, 수련회, 찬양집회 및 자체 수련회 등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맨해튼의 유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화요 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연합찬양집회는 크리스천 비보이 팀 DIM의 무대로 시작돼 찬양, 간증 및 말씀, 중보기도. 찬양으로 이어진다.

백투워십 대표 이종길 간사는 "1년 전부터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집회를 열고자 하는 마음이 있던 차에, 이번에 롱아일랜드와 퀸즈를 잇는 곳에 있는 아름다운교회에서 열게 됐다. "고 전하며 “각자 교회에서 섬기는 것도 귀하지만 여러 교회가 연합해 같이 모여서 준비하고 참여하는 것도 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