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가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부흥성회를 연다. 주제는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찬 교회”이며 대만 수림요한교회 담임이자 전 감리교세계선교사협회 회장인 이상란 선교사가 강사다.

10월 30일 오후 8시 “내가 죄인이고”, 31일 오전 5시 30분 “내가 의인이면”, 오후 7시 30분 “엉터리 가정도 쓰임 받는다”, 11월 2일 오전 8시 “매를 맞아도 복음을 전하고”, 오전 11시 “싸워도 복음을 전하고”, 오후 1시 15분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제목으로 메시지가 선포된다. 2일 오전 11시 집회 후엔 창립기념 만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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