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시카고 지역에 있는 2백개 교회 중에 한 개가 더 생겨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피곤한 이민자의 삶에 그리스도가 주시는 쉼과 영혼의 회복을 선사하고 사랑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려는 비전을 가진 아름다운교회가 지난 10월 25일 오후 창립됐다.
아름다운교회의 창립예배 및 임직식에는 이종민 목사(레익뷰교회 원로)가 설교를 맡았고 최문선 목사(교역자회장, 굳뉴스장로교회), 신광해 목사(교협 부회장, 아가페장로교회), 박인천 목사(믿음의교회), 박인혁 목사(새롬교회), 송금섭 목사(평안교회), 안병학 목사(유니티교회), 김기철 목사(제자들의교회), 주용성 목사(한미장로교회), 장춘원 목사(뉴라이프교회), 유상수 목사(네이퍼빌장로교회 전임), 엄규석 목사(예안교회) 등이 지역과 교단을 초월해 식순을 맡았다. 또 담임 나성환 목사와 친분이 두터운 전성진 목사, 전성철 목사 등 많은 목회자들이 식순을 맡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나 목사가 열심히 참석해 온 목사부부합창단에서도 안병학 목사, 이택근 목사, 신정철 목사, 백성진 목사가 나와 축가를 불렀다. 자리에 참석은 못했으나 한울종합복지관의 사무총장 윤석갑 목사가 미중서부 ROTC 동문회를 대표해 축사를 전해 왔다.
나성환 목사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유니온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박사, 칼빈성서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필리핀선교사를 7년간 역임하며 선교 경험을 쌓았고 LA포모나한인교회, 시카고크리스천교회 등을 담임한 바 있다. 또 2차례 교협 총무를 맡아 교계를 위해 봉사했다.
아름다운교회는 현재 필리핀장로회신학교, 우크라이나복음주의신학교, 필리핀선교센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창립예배 및 임직식의 헌금은 필리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회는 주일 한국어 예배를 오후 1시, 영어 예배를 오전 10시 30분 유클리드와 알링톤하이츠가 만나는 302 N. Dunton Ave. Arlington Hts. IL60004에서 드리고 있다.
아름다운교회의 창립예배 및 임직식에는 이종민 목사(레익뷰교회 원로)가 설교를 맡았고 최문선 목사(교역자회장, 굳뉴스장로교회), 신광해 목사(교협 부회장, 아가페장로교회), 박인천 목사(믿음의교회), 박인혁 목사(새롬교회), 송금섭 목사(평안교회), 안병학 목사(유니티교회), 김기철 목사(제자들의교회), 주용성 목사(한미장로교회), 장춘원 목사(뉴라이프교회), 유상수 목사(네이퍼빌장로교회 전임), 엄규석 목사(예안교회) 등이 지역과 교단을 초월해 식순을 맡았다. 또 담임 나성환 목사와 친분이 두터운 전성진 목사, 전성철 목사 등 많은 목회자들이 식순을 맡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나 목사가 열심히 참석해 온 목사부부합창단에서도 안병학 목사, 이택근 목사, 신정철 목사, 백성진 목사가 나와 축가를 불렀다. 자리에 참석은 못했으나 한울종합복지관의 사무총장 윤석갑 목사가 미중서부 ROTC 동문회를 대표해 축사를 전해 왔다.
▲나성환 담임목사 |
아름다운교회는 현재 필리핀장로회신학교, 우크라이나복음주의신학교, 필리핀선교센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창립예배 및 임직식의 헌금은 필리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회는 주일 한국어 예배를 오후 1시, 영어 예배를 오전 10시 30분 유클리드와 알링톤하이츠가 만나는 302 N. Dunton Ave. Arlington Hts. IL60004에서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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