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에서 지난 2년간 교육목사로 사역해온 전현규 목사(Rev. Kenneth Chun)가 새교회를 사임하고 새로운 사역을 위해 떠난다. 전 목사는 동부 지역으로 사역지를 옮겨 성인사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교회에서는 지난 주일 대예배에서 전현규 목사 가족을 다 함께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