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장로회(KPCA) 총회장 송병기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6시에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열렸다.
송병기 목사는 지난 5월 말에 뉴욕한성교회(담임 이기천 목사)에서 열린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사회에 김월봉 목사(동북노회장)로 진행된 가운데 기도에 이기천 목사, 설교에 박희소 목사(기독교방송이사장, 증경총회장), 축사 이병홍 목사(교회 협의회 회장), 축도에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소 목사는 ‘이 마음’ (빌2:5-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낮추고 복종할 때 총회장으로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병홍 목사는 축사에서 “뉴욕에서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이 나온 것과 가장 친한 친구로서 20년이 넘게 뉴욕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한 교단의 총회장이 된 송병기 목사에게 축하를 드린다. 미주한인장로회가 500여 교회, 10만 성도를 목표로 가는데 성도와 모든 교회가 한 목표를 가지고 가면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송병기 목사는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과 모든 동역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총회장이 된 후 많은 생각을 했다.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나가길 기도를 많이 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린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주일학교 대표와 남녀 선교회 회장 대표가 송병기 목사에게 화환 및 선물을 증정했으며 특히 송병기 목사와 친분이 있는 Dr., John Farrer과 Joyce Dassor의 십자가 목걸이 및 선물 증정이 이뤄졌다.
한편 미주한인장로회 송병기 총회장은 지난 총회에서 교단 연금관리공단을 설립해 다음세대의 후생복지문제 해결과 교단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립시키고 현재 350여 교회 5만5천 성도에서 500교회 10만 성도 운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송병기 목사는 지난 5월 말에 뉴욕한성교회(담임 이기천 목사)에서 열린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사회에 김월봉 목사(동북노회장)로 진행된 가운데 기도에 이기천 목사, 설교에 박희소 목사(기독교방송이사장, 증경총회장), 축사 이병홍 목사(교회 협의회 회장), 축도에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소 목사는 ‘이 마음’ (빌2:5-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낮추고 복종할 때 총회장으로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병홍 목사는 축사에서 “뉴욕에서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이 나온 것과 가장 친한 친구로서 20년이 넘게 뉴욕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한 교단의 총회장이 된 송병기 목사에게 축하를 드린다. 미주한인장로회가 500여 교회, 10만 성도를 목표로 가는데 성도와 모든 교회가 한 목표를 가지고 가면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송병기 목사는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과 모든 동역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총회장이 된 후 많은 생각을 했다.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나가길 기도를 많이 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린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주일학교 대표와 남녀 선교회 회장 대표가 송병기 목사에게 화환 및 선물을 증정했으며 특히 송병기 목사와 친분이 있는 Dr., John Farrer과 Joyce Dassor의 십자가 목걸이 및 선물 증정이 이뤄졌다.
한편 미주한인장로회 송병기 총회장은 지난 총회에서 교단 연금관리공단을 설립해 다음세대의 후생복지문제 해결과 교단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립시키고 현재 350여 교회 5만5천 성도에서 500교회 10만 성도 운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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