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는 지식(Scientia)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웹스터 사전(Merriam-Webster's Dictionary, © 2002 Merriam-Webster, Inc.)은 “물질세계를 이해하려고 수행하는 관찰과 실험으로부터 얻어진 지식 또는 지식체계”로 과학을 정의하고 있다. 즉 과학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결론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과학은 인과의 원리(cause-and-effect principle)가 정확히 적용되는 실험과학(Experimental Science)을 말하는 것이다. 17세기 과학 방법론의 선구자 베이컨(1561-1626)은 과학적 방법은 귀납적이어야 하며 관찰과 실험이 필수라고 하였다. 그 후 과학적 방법론이 잘 확립이되었는데 요약하면 과학에서는 첫째1) 관찰(Observable)이 가능해야 하고, 둘째2) 실험(Testable)이 가능해야 하며, 셋째3) 반복(Repeatable)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날 과학적 방법의 골격이다.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결과는 결국 두가지로 표현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과학 이론(theory)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법칙(law)이다. 하나의 과학이론이 법칙이 되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검증단계를 거쳐서 반복적으로 증명이 될 때 비로서 법칙이 된다.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각 종 법칙들 예를들어 질량보존의 법칙, 에너지 보존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케플러 법칙, 관성의 법칙, 화학반응의 법칙…등 많은 과학법칙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한편 실험을 통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검증할 수 없는 경우에 그 이론은 이론으로 남게된다. 이럴 경우 그 이론은 과학자의 생각이나 철학이 결부된 주장이 된다. 따라서 “…라고 생각한다 혹은 …라고 믿는다 또는 …일 것이다”라는 표현을 사용여 그 이론을 표현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이론에는 빅뱅(대폭발) 이론, 블랙홀 이론, 우주 팽창 이론, 상대성 이론, 진화론…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창조론도 여기에 포함됨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지적인 창조를 거부하는 이들은 창조론은 초월적인 존재를 인정해야 하므로 종교라고 말한다. 따라서 창조는 비과학이며 진화는 순수한 자연과정(Natural Process)으로만 설명하기 때문에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진화는 관찰과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인가? 역시 진화를 보여주는 어떠한 관찰도 가능하지 않았고 반복하여 시험할 수도 없다. 한마디로 진화론은 가설 자체일 뿐이다.
이렇게 기원의 문제를 다루는 진화론과 창조론은 모두 관측과 실험이 불가능하므로 기원과학(Origins Science)으로 분류된다. 바로 생명의 기원을 주장하는 화학 진화론과 우주의 기원을 다루는 빅뱅이론 등이 이 범주에 속하는 가설이며 이론들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이나 빅뱅이론이 증명된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거나, 적어도 과학이 이 학설들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지난 150여년간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과학으로 위장하는데 성공하였다. 모두 잘 아는 바와 같이 오늘 날 미국의 공립학교 과학 교과서에 진화론 이외의 기원에 대한 것을 가르칠 수 없다. 이미 많은 신학교와 미션스쿨에까지 진화론이 깊이 침투하여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다수의 신학자들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을 받은 크리스천들이 진화론과 절충하며 타협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따라서 지난 60년대 초에 이를 크게 우려하고 시대적인 문제로 인식하는 크리스찬 과학자들이 창조과학회(CRS: Creation Research Society)를 조직하고 우리가 속고 있는 것들을 각 전문 분야마다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밝혀오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서 "확신이 없었는데 확신을 얻었다. 오랜 신앙생활에서 찾지 못한 해답을 드디어 찾았다" 등등의 고백들을 들으며 우리가 얼마나 많이 잘못된 세상 지식에 갇혀있는지를 경험하게 된다.
혹 창조면 창조, 과학이면 과학이지… 창조과학? 용어에 대하여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영어로 창조과학은 Creation Research를 사용한다. 여기서 과학 또는 연구라는 뜻의 Research는 다시라는 의미를 가진 어두(Re)와 찾다라는 뜻의 어미(search)가 결합된 단어이다. 즉 리서치(Research)라는 의미는 다시 찾아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지적인 비밀들을 다시 찾는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하면 할 수록 재미가 있다. 왜냐하면 피조물 속에 숨겨진 신비와 조화 그리고 균형과 비밀들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피조물 속 창조의 신비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손길을 느끼며 주님의 부요를 실감(롬11:33)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예를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우리 크리스천이 믿는 것은 성경말씀이다. 성경의 창세기는 우주 만물의 창조역사를 선언하고 있고 우리는 그 말씀이 과학이며 참 역사임을 믿는다. 창조과학은 믿음의 기초가 되는 각 종 기원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보강하고 다지는데 촛점이 있다. 우리가 진화론으로 가득찬 수영장 같은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 영향으로 부터 자유할 수 없다고 생각 한다.
다만 우리가 말씀을 확신하고 그 말씀 안에 거할 때 비로서 자유로울 수 있으리라... 그렇다. 오늘 날 교회가 세상의 참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어디서 배울 수 있겠는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창조과학선교회 중부/시카고 지부
이동용 박사(Thomas T. Yi, PhD in Aerospace Engineering)
여기서 말하는 과학은 인과의 원리(cause-and-effect principle)가 정확히 적용되는 실험과학(Experimental Science)을 말하는 것이다. 17세기 과학 방법론의 선구자 베이컨(1561-1626)은 과학적 방법은 귀납적이어야 하며 관찰과 실험이 필수라고 하였다. 그 후 과학적 방법론이 잘 확립이되었는데 요약하면 과학에서는 첫째1) 관찰(Observable)이 가능해야 하고, 둘째2) 실험(Testable)이 가능해야 하며, 셋째3) 반복(Repeatable)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날 과학적 방법의 골격이다.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결과는 결국 두가지로 표현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과학 이론(theory)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법칙(law)이다. 하나의 과학이론이 법칙이 되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검증단계를 거쳐서 반복적으로 증명이 될 때 비로서 법칙이 된다.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각 종 법칙들 예를들어 질량보존의 법칙, 에너지 보존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케플러 법칙, 관성의 법칙, 화학반응의 법칙…등 많은 과학법칙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한편 실험을 통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검증할 수 없는 경우에 그 이론은 이론으로 남게된다. 이럴 경우 그 이론은 과학자의 생각이나 철학이 결부된 주장이 된다. 따라서 “…라고 생각한다 혹은 …라고 믿는다 또는 …일 것이다”라는 표현을 사용여 그 이론을 표현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이론에는 빅뱅(대폭발) 이론, 블랙홀 이론, 우주 팽창 이론, 상대성 이론, 진화론…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창조론도 여기에 포함됨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지적인 창조를 거부하는 이들은 창조론은 초월적인 존재를 인정해야 하므로 종교라고 말한다. 따라서 창조는 비과학이며 진화는 순수한 자연과정(Natural Process)으로만 설명하기 때문에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진화는 관찰과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인가? 역시 진화를 보여주는 어떠한 관찰도 가능하지 않았고 반복하여 시험할 수도 없다. 한마디로 진화론은 가설 자체일 뿐이다.
이렇게 기원의 문제를 다루는 진화론과 창조론은 모두 관측과 실험이 불가능하므로 기원과학(Origins Science)으로 분류된다. 바로 생명의 기원을 주장하는 화학 진화론과 우주의 기원을 다루는 빅뱅이론 등이 이 범주에 속하는 가설이며 이론들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이나 빅뱅이론이 증명된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거나, 적어도 과학이 이 학설들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지난 150여년간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과학으로 위장하는데 성공하였다. 모두 잘 아는 바와 같이 오늘 날 미국의 공립학교 과학 교과서에 진화론 이외의 기원에 대한 것을 가르칠 수 없다. 이미 많은 신학교와 미션스쿨에까지 진화론이 깊이 침투하여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다수의 신학자들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을 받은 크리스천들이 진화론과 절충하며 타협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따라서 지난 60년대 초에 이를 크게 우려하고 시대적인 문제로 인식하는 크리스찬 과학자들이 창조과학회(CRS: Creation Research Society)를 조직하고 우리가 속고 있는 것들을 각 전문 분야마다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밝혀오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서 "확신이 없었는데 확신을 얻었다. 오랜 신앙생활에서 찾지 못한 해답을 드디어 찾았다" 등등의 고백들을 들으며 우리가 얼마나 많이 잘못된 세상 지식에 갇혀있는지를 경험하게 된다.
혹 창조면 창조, 과학이면 과학이지… 창조과학? 용어에 대하여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영어로 창조과학은 Creation Research를 사용한다. 여기서 과학 또는 연구라는 뜻의 Research는 다시라는 의미를 가진 어두(Re)와 찾다라는 뜻의 어미(search)가 결합된 단어이다. 즉 리서치(Research)라는 의미는 다시 찾아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지적인 비밀들을 다시 찾는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하면 할 수록 재미가 있다. 왜냐하면 피조물 속에 숨겨진 신비와 조화 그리고 균형과 비밀들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피조물 속 창조의 신비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손길을 느끼며 주님의 부요를 실감(롬11:33)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예를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우리 크리스천이 믿는 것은 성경말씀이다. 성경의 창세기는 우주 만물의 창조역사를 선언하고 있고 우리는 그 말씀이 과학이며 참 역사임을 믿는다. 창조과학은 믿음의 기초가 되는 각 종 기원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보강하고 다지는데 촛점이 있다. 우리가 진화론으로 가득찬 수영장 같은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 영향으로 부터 자유할 수 없다고 생각 한다.
다만 우리가 말씀을 확신하고 그 말씀 안에 거할 때 비로서 자유로울 수 있으리라... 그렇다. 오늘 날 교회가 세상의 참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어디서 배울 수 있겠는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창조과학선교회 중부/시카고 지부
이동용 박사(Thomas T. Yi, PhD in Aerospace Engineerin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