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밀알 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오는 10월 18일(주일) 오후 6시에 밀알 운동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스프링필드 소재 Word of Life International Church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난 2007년에 밀알의 밤에 초청된 복음가수 레나마리아가 초청됐다. 레나마리아는 두 팔과 한 쪽 다리가 없음에도 늘 웃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름답게 노래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로 시작하는 그녀의 고백은 일반인들이 쉽게 느낄 수 없는 예민함과 놀라운 삶의 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광수 목사의 '성서화도예초대전'은 16-17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는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음악회가 열리는 Word of Life international Church에서 열린다. 호가 밀알인데다 하남에서 밀알교회를 담임하고 김광수 목사가 밀알선교단을 후원하는 전시회여서 의미가 깊다.

레나마리아 초청 음악회 초대권은 무료로 배부됐으며, 밀알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순서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 301-294-6342(밀알 사무실), 301-512-7201(정택정 목사)

<음악회 장소>
Word of Life International Church(www.wolag.org)>
주소 : 5225 Backlick Rd., Springfield, VA 22151

<초대전 장소>
760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