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청년 2부 주최로 6월 3일(토) 오후 7시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예수축제를 열었다.

‘Shouts of Joy’란 주제하에 열린 예수축제는 창조-고난-구원-약속-축제로 이뤄진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창조 부분에서 영상팀이 제작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영상이 선보인 후 예수님과 빌라도의 성극이 연출됐다.

이어 고난 부분에서 워십 댄스가 있은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장면이 연출되며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구원과 약속 부분에서도 찬양과 발레, 워십 댄스가 계속 이어지며 각 주제에 맞춰 진행됐다.

구원 부분에서 청년 2부를 지도하고 있는 김진화 전도사의 메시지가 전해진 후 마지막 축제부분에서 모든 청년 2부 스탭들이 출연해 이스라엘의 댄스를 선보였다.

퀸즈장로교회 청년부 모임은 토요일 저녁 7시, 주일 오전 11시 30분에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