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의 나이에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며 전투에 나섰던 갈렙처럼 평생을 목회자로 헌신하다 은퇴한 시카고 지역 목회자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후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퇴한 목회자와 사모들 40여명이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은목교회는 13일 오후 2시 30분 주일예배를 겸해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은목교회는 2006년부터 은목장학위원회를 구성해 장학금을 모으고 매년 1명에게 수여해 왔다. 제4회를 맞이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4명이 각각 1천불씩 장학금을 받았다. 트리니티신학교 김성진 목사, 맥코믹신학교 백용석 목사, 복음대학교 이완희 전도사, 시카고장신대학교 권지혁 장로 등은 예배에 참석해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받았다.
은목교회는 2006년부터 은목장학위원회를 구성해 장학금을 모으고 매년 1명에게 수여해 왔다. 제4회를 맞이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4명이 각각 1천불씩 장학금을 받았다. 트리니티신학교 김성진 목사, 맥코믹신학교 백용석 목사, 복음대학교 이완희 전도사, 시카고장신대학교 권지혁 장로 등은 예배에 참석해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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