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덕준 목사) 조찬 기도회가 9월 5일(토) 오전 7시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있었다. 김용돈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우성원 장로의 기도, 최승운 목사의 설교, 4명의 목사가 인도한 특별 합심기도, 김양일 목사의 헌금기도와 한 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승운 목사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신자들은 진리를 옳게 분별하고 진리 안에서 살아가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울 것이 없는 하나님의 일군으로 헌신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 합심 기도시간에는 한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김상묵 목사), 국군포로와 납북인사 석방(박윤식 목사), 미국 및 세계경제 회복(정진기 장로), 세계평화와 복음선교(이장연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다음 조찬기도회는 10월 3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