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슬람 지도자 한 명이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칼이나 총이나, 또는 폭탄이나 테러같은 전쟁 없이, 유럽을 정복할 것이다. 5천만이 넘는 우리 모슬렘들이 몇 년 내에 모든 유럽 국가들을 모슬렘 국가로 만들 것이다." 자신감 넘치는 그의 발언이 전혀 헛된 발상이 아님을 2008년도 발표된 세계 인구 구조 변화의 통계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한 가족당 자녀수( Fertility Rate/ FR )는 1.38입니다. 어떤 문화가 25년간 동질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FR 이 2.11 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만나 2명 이하의 자녀를 생산한다면 결국 인구는 감소하고 언젠가는 지상에서 사라진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유럽 인구는 감소해야 함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외부 이민자에 의한 증가입니다. 유럽이민자의 90%가 모슬렘인데 모슬렘 가족의 평균 자녀수는 8.1 이라고 합니다. 자연 시일이 흐름에 따라 유럽은 점점 모슬렘 가족들로 번식하게 됩니다. 이같은 추세로 볼 때, 2025년이 되면 유럽 인구의 3/1이 모슬렘이 되고, 독일의 경우 2050년이 되면 완전 모슬렘 국가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역시 FR 이 1.6으로 감소 추세인데, 모슬렘 인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비슷한 양상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5-7 년 내에 모슬렘이 세계에서 가장 우세한 종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처럼 모슬렘들은 인구의 번식이라는 가장 자연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세계 정복의 야심찬 꿈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에서 모슬렘들은 정치와 언론, 교육계를 모슬렘들로 장악하기 위하여 집중적인 공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게다가 행위를 통해 구원받는다고 믿는 그들은 기도와 금식에 적극적입니다. 라마단 기간에는 온 모슬렘들이 한 달간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금식하며 영성훈련을 합니다. 그들의 영이 어떤 종교의 영보다 강하게 뻗어나가기를 도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진정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무섭게 세계를 장악해가는 모슬렘의 현실성에 눈떠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전쟁 없는 세계 정복을 꿈꾸어야 할 사람들 아닙니까?

오직 주 예수의 은혜의 복음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는데,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온 세상 구원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까? 오직 더 복음을 전하는 길입니다. 모슬렘 FR 을 능가하는 영적 자녀들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모슬렘들이 한 가족당 8.1 명의 자녀를 갖는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 가족당 적어도 10명 이상을 전도해야 그들을 능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육신의 자녀를 적게 갖는 우리는 자녀를 키우는 노력과 정성으로 이제 영적인 자녀를 갖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복음으로 자녀를 낳아야 하겠습니다. 과연 우리가 복음으로 낳은 영적 자녀는 한 가족당 평균 몇 명일까요?

또한 저들을 능가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각 민족이 복음화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사회의 각 영역이 복음으로 정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사회의 7 영역, 가정, 교회, 교육, 정치, 언론, 예술, 연예 및 스포츠, 일반 비지니스 및 과학 기술계에 그리스도인들이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기독교 출판물을 일체 배제하는 출판사 하나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출판사가 복음으로 정복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달하는 출판사로 쓰임받게 해 달라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이같은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두각을 나타내야 할 것입니다.

전쟁없는 세계 정복을 꿈꾸어야 할 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부디 복음으로 전쟁 없는 세계 정복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