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8기 비전스쿨 오픈강의가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날 강의는 강요한 선교사가 맡았다. 강 선교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끝없이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정결하고 거룩하게 회복되어지고 있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가 준비되면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며 "그때가 되면 성부. 성자. 성령의 완전한 사랑, 복종, 겸손의 아름다운 연합의 하나됨을 보게 되며 그 영광을 보는 순간 우리도 회복돼 회개하며 예수님의 영광의 완벽한 순종에 동행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선교사는 "24000 미전도 종족 중 3300여 종족이 남았다. 15년 전 11000여 미전도 종족에서 3300 종족으로 줄었다. 엄청난 속도이다."며 "마지막을 준비하자. 마지막 때 믿음의 인내가 필요하다. 또한 힘을 내서 열방의 용사되기를 기도하자. 교회가 살면 열방이 산다. 교회가 잠자면 열방이 죽는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콥 뉴욕 지부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뉴욕 8기 비전 스쿨을 진행한다. 수업은 미전도 종족과 전문인 선교(조은샘 선교사-아프가니스탄), 페르시아창 선교 전략(조은샘 선교사-아프가니스탄), 한국 교회사(김은재 목사),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허온유 선교사-시리아), 선교 명령, 소명 그리고 헌신(허온유 선교사-시리아), 아랍창 강의(허온유 선교사-시리아), 한국학(최바울 선교사-본부장 동영상), 이슬람 역사와 교리(김거룩 선교사-아제르바이젠), 선교명령(김거룩 선교사-아제르바이젠), 사역과 은사(최바울 선교사-본부장 동영상), BTJ 선교 운동(김다니엘 선교사), 미션 스피릿(김다니엘 선교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간은 주일과 월요일 각각 오후 6시, 7시 30분 하루에 한 강좌가 개설된다.

문의: 201-463-0476(황경순 대표 간사), 917-693-0007(신현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