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인근 소재 큰무리교회(담임 나광삼 목사)가 엘리콧시티 지역으로의 새 성전 이전을 앞두고 임시예배처소에서 오는 23일부터 잠정 기간 동안 예배를 드리게 된다.

임시예배처소는 클락스빌에 소재하는 커뮤니티센터인 The Gathering Place(주소:6120 Day Long Lane, Clarksville, MD 21029) 이다.

예배 시간은 주일 대예배 1부 오전9시, 2부 오전 11시, EM 서비스 오전11시, 주일학교 오전11시, 수요찬양예배 오후8시,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5시 반, EM 성경공부 금요일 오후7시이다.

교회 관계자는 “‘전교인이 성령으로 하나되고 기도로 하나 되도록, 마귀가 시험 못하도록,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나님께 영광 되고 성도들에게 축복 되도록’ 등의 기도 제목으로 온 교인이 기도하며 새 성전 이전을 준비하던 가운데 지금까지 약 15년간 사용하던 성전을 부흥하는 라티노교회에 시세를 훨씬 뛰어넘는 가격에 갑자기 팔게 되어 임시예배처소로 옮기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척하는 마음으로 새 성전 이전을 추진한다”고 전한 나광삼 목사는 “엘리콧시티 지역에 마련되는 새 성전에 성전 부속 건물인 체육관/교육관이 건축되는 되면 이를 커뮤니티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박사무엘 목사 (213)605-1978, samcpark@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