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내 재교육과 진실에 대한 연구 필요해”
미국의 영적 거장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한기총의 <영화 다빈치코드> 상영 대처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교회와 다빈치코드에 대한 공동대처를 약속하며 “곧 개봉될 다빈치코드에 대한 귀 단체의 우려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다빈치코드 대응과 관련, “그 영화를 보고 품게 되는 의문에 대해서도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한다”며 “다빈치코드를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바르게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적극적인 교회들의 재교육 활동의 강조했다.
특히 빌리 그래함 목사는 “정부에서 위폐를 가려내기 위해 진폐의 특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과 같이 성경을 충실히 공부하고, 관련 논설 및 자료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교회의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현재 한기총은 영화 다빈치코드 배급사를 상대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적극적인 상영금지 운동에 나서고 있다.
앞서 한기총은 미국 체니 부통령을 비롯해 국제CCC, 빌리그래함전도단, 미국복음주의협의회 등 미국 교계에 다빈치코드 대처 협조 공문을 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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