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속의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희년. 그 희년의 주인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와 죄로부터의 해방을 온 인류가 맞이하고 영원한 희년을 향유하게 됐다. 희년은 구약적 상황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를 지불하며 선포한 영원한 희년에 대한 이해는 곧 복음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교역자회가 오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인제일장로교회(서삼선 목사, 900 N. Milwaukee Ave. Glenview, IL60025)에서 “희년과 복음”이란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희년과 복음”의 저자인 장진광 목사다. 장 목사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에서 M.Div., 더뷰크신학교에서 S.T.M. 학위를 받았다. 현재 플로리다의 파스코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이며 나이스크학회 교수다.
교역자회 최문선 목사는 “희년과 복음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의미를 깨닫고 희년의 정신을 회복할 때 온전한 내려놓음과 하나님의 참된 부요가 임할 수 있다. 이 세미나에 시카고 지역의 목회자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교역자회가 오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인제일장로교회(서삼선 목사, 900 N. Milwaukee Ave. Glenview, IL60025)에서 “희년과 복음”이란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희년과 복음”의 저자인 장진광 목사다. 장 목사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에서 M.Div., 더뷰크신학교에서 S.T.M. 학위를 받았다. 현재 플로리다의 파스코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이며 나이스크학회 교수다.
교역자회 최문선 목사는 “희년과 복음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의미를 깨닫고 희년의 정신을 회복할 때 온전한 내려놓음과 하나님의 참된 부요가 임할 수 있다. 이 세미나에 시카고 지역의 목회자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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