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장로를 초청한 회복&섬김의 축제가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의 저자인 박효진 장로는 청송감호소, 청송교도소를 근무하고 서울구치소 경비교도대대장을 역임하고 법무 연수원에서 근무했다. 그는 서울 명문교회 시무장로이다.

박 장로는 교도소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바탕으로 책을 써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해왔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순수하게 하나님을 찾고 영접했던 이야기를 담은 죄수들의 이야기는 순수한 신앙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임마누엘장로교회는 준비 특별 새벽기도회를 15일을 비롯해, 17일부터 21일까지 새벽 5시 35분에 열기로 했다.

박효진 장로는 21일 저녁 7시, 22일 새벽 5시 45분, 저녁 7시, 23일 1부, 2부, 3부 예배, 오후 2시에 계속해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