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휴스턴에 가면 펠로우십우드랜드교회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1993년 8명으로 시작한 교회인데, 15년이 지난 지금 1만5천명이 모이는 초대형교회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이며 동시에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이름은 케리 슉(Kerry Shook)입니다. 그는 정통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그 자신도 정통교회 스타일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늘 불신자들을 전도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었지만 정통교회와 정통목회 스타일의 교회에는 불신자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오지 않는다는 문제를 놓고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그는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했고 그 결과 이전의 자신의 설교와 목회 스타일을 포기하고 1993년 낯설고 물설은 휴스턴의 우드랜드라는 지역에 와서 오직 불신자 전도에 포커스를 맞춘 교회를 개척하였고, 오늘의 초대형 교회를 이룬 것입니다.
다음은 어느 잡지에 실린 슉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 중의 일부분입니다. 첫번째 질문이 “불신자들이 교회에 나오는데 장애물이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교회가 굉장히 재미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교인들에게 교회는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저희들이 조사한 결과, 불신자들이 교회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첫째로 교회가 재미없고 지겹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가 지겨워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소망도 없는 영화를 가지고도 사람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데, 교회는 진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진리를 재미있게 포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배에 있어서 진행을 빨리 한다든지, 기도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 방법 등으로 예배에 있어 지겨운 부분들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완벽해야 한다는 인식을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과 창기들과 사회에서 따돌림 받는 사람들과 세리들을 받아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삶을 칭찬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종종 교회는 도덕의 장벽, 문화의 장벽, 전통의 장벽이 높아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 오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완벽한 사람만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문턱을 낮추어 누구든지 교회에 올 수 있고, 누구든지 받아들인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교회가 어린이들을 잘 돌보지 않는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린이 사역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어린이들만을 위한 건물을 세웠습니다.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8세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계속 예수님을 잘 믿지만, 18세 이후에 예수님을 영접할 기회는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슉 목사님에게 던져진 또 다른 질문은 팰로우십우드랜드교회가 그렇게 대형교회이면서도 방문자들에게 너무나 친절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슉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첫인상은 두 번 줄 수 없다’ 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나 저희 교회에 오면 첫인상을 좋게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사람이 첫인상을 나쁘게 가지면 교회에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누구든지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교회에 들어올 때면 7명의 안내위원을 만나게 됩니다. 안내위원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 듭니다. 안내위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자의 마음은 두려울 것이고, 그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교회가 친한 사람끼리만 어울리고 방문자들에게는 무관심한 경우를 보게 되는데, 저희들은 누구에게든지 친절을 베풀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인터뷰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모습인지 돌아 보아야겠습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이름은 케리 슉(Kerry Shook)입니다. 그는 정통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그 자신도 정통교회 스타일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늘 불신자들을 전도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었지만 정통교회와 정통목회 스타일의 교회에는 불신자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오지 않는다는 문제를 놓고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그는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했고 그 결과 이전의 자신의 설교와 목회 스타일을 포기하고 1993년 낯설고 물설은 휴스턴의 우드랜드라는 지역에 와서 오직 불신자 전도에 포커스를 맞춘 교회를 개척하였고, 오늘의 초대형 교회를 이룬 것입니다.
다음은 어느 잡지에 실린 슉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 중의 일부분입니다. 첫번째 질문이 “불신자들이 교회에 나오는데 장애물이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교회가 굉장히 재미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교인들에게 교회는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저희들이 조사한 결과, 불신자들이 교회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첫째로 교회가 재미없고 지겹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가 지겨워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소망도 없는 영화를 가지고도 사람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데, 교회는 진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진리를 재미있게 포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배에 있어서 진행을 빨리 한다든지, 기도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 방법 등으로 예배에 있어 지겨운 부분들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완벽해야 한다는 인식을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과 창기들과 사회에서 따돌림 받는 사람들과 세리들을 받아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삶을 칭찬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종종 교회는 도덕의 장벽, 문화의 장벽, 전통의 장벽이 높아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 오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완벽한 사람만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문턱을 낮추어 누구든지 교회에 올 수 있고, 누구든지 받아들인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교회가 어린이들을 잘 돌보지 않는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린이 사역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어린이들만을 위한 건물을 세웠습니다.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8세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계속 예수님을 잘 믿지만, 18세 이후에 예수님을 영접할 기회는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슉 목사님에게 던져진 또 다른 질문은 팰로우십우드랜드교회가 그렇게 대형교회이면서도 방문자들에게 너무나 친절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슉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첫인상은 두 번 줄 수 없다’ 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나 저희 교회에 오면 첫인상을 좋게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사람이 첫인상을 나쁘게 가지면 교회에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누구든지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교회에 들어올 때면 7명의 안내위원을 만나게 됩니다. 안내위원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 듭니다. 안내위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자의 마음은 두려울 것이고, 그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교회가 친한 사람끼리만 어울리고 방문자들에게는 무관심한 경우를 보게 되는데, 저희들은 누구에게든지 친절을 베풀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인터뷰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모습인지 돌아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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