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범 선교사(파리프랑스장로교회)가 한인세계선교사회(Kor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p, 이하 KWMF) 회장에 취임했다. KWMF는 ‘한국 선교사 동지회’라는 명칭으로 1978년 시작됐다. 제1대 회장은 홍콩 주재 홍종만 선교사(당시 최고령자)였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168개국 2만여 선교사를 섬기고 있다. 이극범 선교사는 2010년 7월 말까지 해외 한국 선교사들을 이끌어 간다.
7월 21-2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임원회의에는 고석희 목사(KWMC 사무총장), 대표의장 강성일 선교사(브라질), 공동의장 강대흥 선교사(GMS 사무총장), 이극범 선교사(프랑스), 최광규 선교사(도미니카), 증경의장 장순호 선교사(방글라데시), 조용중 선교사(GNMS 국제총무), 사무총장 한도수 선교사(브라질), 사무차장 김경일 선교사(우즈베키스탄)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선교사의 날과 MK의 날 제정 △동경 2010 세계대회 △2010 에딘버러선교대회, 로잔대회, KWMA 세계선교대회, NCOWE △제2차 MK선교대회 건에 대해 논의했다.
<선교사의 날과 MK의 날 제정>
KWMF, KWMC, KWMA는 12월 3일을 ‘선교사의 날’로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한인 선교사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이들을 위해 TV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한기총과 CTS TV와 공동 주관하는 TV프로그램은 오지 선교사 사역 소개, 모범 선교사 표창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한편 KWMF는 MK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자 이날 MK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동경 2010 세계대회>
191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동경에서는 2010년 5월 11-14일까지 동경 2010 GMCC(Global Mission Consultation and Celebration)가 열린다. ‘과거를 기리며 미래를 맞이하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동경 2010 GMCC는 지난 5월 고인이 된 랄프 윈터 박사가 제안한 것으로 1500여명의 전세계 선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조용중 선교사가 회의에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KWMF 회장단은 이곳에 참가하기로 했으며 회원들에게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2010 에딘버러 1백주년 기념대회>
에딘버러선교대회 1백주년 기념대회가 2010년 에딘버러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대회가 무산됐다. 한도수 KWMF사무총장은 “2010년 3-4월 중 에딘버러 1백주년 준비위원회 주최로 서울서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는 교단선교부, KWMF(한도수), 선교한국(한철호), 한국선교신학회(박영환)가 공동 주관한다.
<로잔대회, KWMA 세계선교대회, NCOWE>
강대흥 공동의장은 2010년 10월 16-23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로잔대회에 어떻게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 보고했다. 그는 대회 기간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KWMF는 이와 함께 한국 KWMA 주관으로 열리는 2010년 세계선교대회와 NCOWE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09 유럽 MK대회, MK네트워크 제2회 퓨전페스티벌>
8월 24-28일 프랑스 파리 예수님의 마을에서는 MK들을 위한 유럽MK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만난 유럽과 한국 선교사 자녀들이 만나 시작된 MK대회는 유럽에서 처음 열리는 컨퍼런스다. 현지준비위원장 이극범 선교사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며 대회를 위해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에서 북미주 한인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선교사 자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MK 1인당 250불씩 후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 KW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845-267-4159)
<향후 모임과 선교대회들>
KWMF는 중앙의회 총회를 2011년 2월 1-7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6차 지도력개발회의와 함께 열리는 총회는 하태식 선교사(오세아니아 지역회장)가 코디네이터가 되어 준비한다.
KWMF는 2011년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MK대회가 한국 MK들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2012년 시카고에서 KWMC와 함께 열릴 MK대회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선배 MK들이 새내기, 후배 MK들을 도울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최광규 공동의장은 “2012년 7월 말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2012)와 맞추어 시카고 외에 미국 5개 도시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하자”며 이에 따른 계획을 나누었다.
이 외에 회의에서는 한국선교인물연구위원회를 조직해 한국 선교의 선구자들을 연구, 그들의 위상을 세우고 한국 선교 역사를 정리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7월 21-2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임원회의에는 고석희 목사(KWMC 사무총장), 대표의장 강성일 선교사(브라질), 공동의장 강대흥 선교사(GMS 사무총장), 이극범 선교사(프랑스), 최광규 선교사(도미니카), 증경의장 장순호 선교사(방글라데시), 조용중 선교사(GNMS 국제총무), 사무총장 한도수 선교사(브라질), 사무차장 김경일 선교사(우즈베키스탄)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선교사의 날과 MK의 날 제정 △동경 2010 세계대회 △2010 에딘버러선교대회, 로잔대회, KWMA 세계선교대회, NCOWE △제2차 MK선교대회 건에 대해 논의했다.
<선교사의 날과 MK의 날 제정>
KWMF, KWMC, KWMA는 12월 3일을 ‘선교사의 날’로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한인 선교사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이들을 위해 TV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한기총과 CTS TV와 공동 주관하는 TV프로그램은 오지 선교사 사역 소개, 모범 선교사 표창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한편 KWMF는 MK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자 이날 MK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동경 2010 세계대회>
191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동경에서는 2010년 5월 11-14일까지 동경 2010 GMCC(Global Mission Consultation and Celebration)가 열린다. ‘과거를 기리며 미래를 맞이하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동경 2010 GMCC는 지난 5월 고인이 된 랄프 윈터 박사가 제안한 것으로 1500여명의 전세계 선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조용중 선교사가 회의에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KWMF 회장단은 이곳에 참가하기로 했으며 회원들에게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2010 에딘버러 1백주년 기념대회>
에딘버러선교대회 1백주년 기념대회가 2010년 에딘버러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대회가 무산됐다. 한도수 KWMF사무총장은 “2010년 3-4월 중 에딘버러 1백주년 준비위원회 주최로 서울서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는 교단선교부, KWMF(한도수), 선교한국(한철호), 한국선교신학회(박영환)가 공동 주관한다.
<로잔대회, KWMA 세계선교대회, NCOWE>
강대흥 공동의장은 2010년 10월 16-23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로잔대회에 어떻게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 보고했다. 그는 대회 기간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KWMF는 이와 함께 한국 KWMA 주관으로 열리는 2010년 세계선교대회와 NCOWE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09 유럽 MK대회, MK네트워크 제2회 퓨전페스티벌>
8월 24-28일 프랑스 파리 예수님의 마을에서는 MK들을 위한 유럽MK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만난 유럽과 한국 선교사 자녀들이 만나 시작된 MK대회는 유럽에서 처음 열리는 컨퍼런스다. 현지준비위원장 이극범 선교사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며 대회를 위해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에서 북미주 한인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선교사 자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MK 1인당 250불씩 후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 KW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845-267-4159)
<향후 모임과 선교대회들>
KWMF는 중앙의회 총회를 2011년 2월 1-7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6차 지도력개발회의와 함께 열리는 총회는 하태식 선교사(오세아니아 지역회장)가 코디네이터가 되어 준비한다.
KWMF는 2011년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MK대회가 한국 MK들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2012년 시카고에서 KWMC와 함께 열릴 MK대회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선배 MK들이 새내기, 후배 MK들을 도울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최광규 공동의장은 “2012년 7월 말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2012)와 맞추어 시카고 외에 미국 5개 도시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하자”며 이에 따른 계획을 나누었다.
이 외에 회의에서는 한국선교인물연구위원회를 조직해 한국 선교의 선구자들을 연구, 그들의 위상을 세우고 한국 선교 역사를 정리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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