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의 와스포청년들이 지난 7월 19일(주일) 워싱턴베다니교회(담임 노요셉 목사)에서 연합예배를 드리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9년 와스포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일정을 구체화했다.

이날 예배엔 수련회를 전원 자비량으로 섬기기로 한 20여명의 강사들 중 노승희 간사, 박진욱 목사, 김승곤 목사, 노요셉 목사, 김재덕 목사, 이진형 전도사, Peter Choi 전도사, 이충식 목사, 정지웅 전도사, 홍종근 집사 등도 함께 했으며 이외에도 노산 목사, 조재영 전도사 등이 참석했다.

이어 조장모임, 팀장모임, 사역자 모임을 갖고 아직 미정이었던 개회예배, 주제말씀, 폐회예배 말씀자를 확정했다.

개회예배는 박진욱 목사(한사랑교회), 주제말씀은 정지웅 전도사(워싱턴성광교회), 폐회예배는 노요셉 목사(워싱턴베다니교회)가 각각 말씀을 전하기로 했으며, 저녁집회도 수요일 이충식 목사(YWAM 간사), 목요일 차성구 목사(워싱턴제일장로교회), 금요일 김 선교사(터키)로 정해졌다.

정지웅 전도사는 "이번 와스포 수련회는 워싱턴성광교회, 서울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양교회, 버지니아베델교회, 워싱톤영생장로교회, 온누리드림교회 등 7교회가 연합으로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와스포 수련회는 이 지역 청년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특별히 작은 교회에 속한 청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9년 와스포 수련회'를 섬기는 강사진들과 일정,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waspa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