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위원장 이용호 장로(위). 담임 최낙신 목사가 이용호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포옹하고 있다.

▲최낙신 담임목사가 감사패를 받고 인사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성결교회(담임 최낙신 목사)가 지난 19일(주일)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쁨을 나눴으며, 이승훈 목사(미주성결교회 중부지방회장)가 사회, 박승로 목사(애틀랜타예은성결교회, 동남감찰장)가 기도, 나용호 목사(부르심성결교회)가 성경봉독, 윤종훈 목사(뉴욕한빛교회, 미주성결교회 총회장)가 말씀, 최병호 목사(애틀랜타교회협의회 회장), 김대기 목사(애틀랜타목사회 회장)가 축사, 최승운 목사(워싱턴성결교회, 증경총회장)가 격려사, 박성삼 목사(시카고성결교회, 증경총회장)가 권면, 김성철 목사(조지아침례교회 협의회 회장)가 축시를 전했으며, 서삼정 목사(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 미주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의 축도로 마쳐졌다.

한인성결교회의 새성전은 3층 규모로 750석의 본당과 친교실, 체육관, 다수의 교육관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