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리노이의 UMC 한인 여성들이 7월 25일 “1일 선교학교”를 열고 선교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확인한다. 이민자로서 신앙생활부터 경제생활까지 눈코뜰새 없는 여성들인만큼 오전 7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밀도있는 강의와 토론으로 하루를 사용한다.

강의는 우경아 목사가 “일용할 양식과 신앙”이란 주제로, 정화영 목사가 “사랑의 마음 전하기-미 원주민의 생존을 위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선교학교 장소는 저드슨대학교(1151 N. State St. Elgin, IL601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