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통하여 이민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에서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위해서 탁구 썸머 캠프를 개설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서는 버지니아 대학생선교회(CCC) 선교사로 사역하며 미얀마 여자 및 청소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던 황학선 목사가 한요한 전도사와 강승민군 등의 보조 코치와 함께 탁구의 기본기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7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들 자녀 훈련을 하고,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장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본 훈련기간이 끝난 후에도, 향후 2주 동안 탁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교회는 지난 6월 27일(토)에도 락빌에 있는 락빌한인장로교회(윤희문 목사)를 방문하여 열띤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
주소 : 231 N. Division St. Salisbury, MD 21801
탁구 캠프 문의: 410-749-6968(송재동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