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부개혁장로회신학교가 2009학년도 제15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1991년 개교한 이래 개혁신학으로 무장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해 온 중부개혁신학교는 6월 29일 주사랑교회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김일수, 이경애, 전석도 3명에게 M.Div.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예배에서는 김성득 학감이 인도를, 조현진 교수가 기도를, 홍귀표 학장이 설교를 맡았고 동문회장 박영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부노회의 공로목사인 고응보 목사가 축도했다. 이동영 집사와 헤브론 핸드벨이 특송을 맡았다.

1991년 갈보리장로교회에서 개교한 중부개혁신학교는 현재까지 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유상수 목사가 이사장, 김현준 목사가 부이사장, 김영하 목사가 서기, 원종훈 목사가 부서기, 박영호 목사가 회계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