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온 몸과 마음으로 찬양하는 여인들의 축제가 지난 28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시카고 헵시바 워십댄스 선교회가 개최한 제4회 워십댄스& 찬양 페스티벌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에는 그 명성에 부족함 없이 성도들이 본당을 가득 채웠다. 헵시바 선교회는 할렐루야전도집회, 세계여성기도회, 세계한인선교대회, 부활절 새벽예배, 감리교전국지도자대회 등 시카고의 중요한 연합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워십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히브리어 ‘헵시바’는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는 뜻으로 신부가 신랑에게 하는 사랑 표현이다. 그 표현 그대로 이번 공연은 무대에 올라 은혜롭게 율동을 하는 정도를 넘어서 손가락 하나의 움직임에까지 의미를 담고자 노력했다는 평이다. 총 11곡을 무대에 올린 가운데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곡은 한국의 전통 악기 소고를 들고 두들기는 워십댄스를 선보였으며 ‘우물가의 여인’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을 극화해 표현하는 기법을 사용해 의미 전달을 도왔다. ‘우리의 어두운 눈’은 십자가 고통을 당하기 전 로마 군병들에게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극화해 춤으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시카고교협, 예향선교회, KWCA, 시카고기독교방송국, 크리스찬저널 등이 후원했으며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예향선교회의 마약 퇴치 및 예방 사업, KDAB(방글라데시개발선교회)의 방글라데시 복음화 및 사회 개발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헵시바선교회는 9월 첫째주 목요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847-727-2639
히브리어 ‘헵시바’는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는 뜻으로 신부가 신랑에게 하는 사랑 표현이다. 그 표현 그대로 이번 공연은 무대에 올라 은혜롭게 율동을 하는 정도를 넘어서 손가락 하나의 움직임에까지 의미를 담고자 노력했다는 평이다. 총 11곡을 무대에 올린 가운데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곡은 한국의 전통 악기 소고를 들고 두들기는 워십댄스를 선보였으며 ‘우물가의 여인’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을 극화해 표현하는 기법을 사용해 의미 전달을 도왔다. ‘우리의 어두운 눈’은 십자가 고통을 당하기 전 로마 군병들에게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극화해 춤으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시카고교협, 예향선교회, KWCA, 시카고기독교방송국, 크리스찬저널 등이 후원했으며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예향선교회의 마약 퇴치 및 예방 사업, KDAB(방글라데시개발선교회)의 방글라데시 복음화 및 사회 개발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헵시바선교회는 9월 첫째주 목요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847-72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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