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해 정우용 목사가 기도했다.

▲이 날 예일교회는 싱싱한 '블루 크랩'을 대접했다.

워싱턴원로목사회(회장 손인화 목사) 6월 모임이 20일(토) 엘리콧 시티 소재 예일교회(담임 정우용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박문규 목사(회계)의 사회, 황문규 목사의 대표기도, 주재유 사모의 특송, 양광호 목사의 설교, 이재덕 목사의 봉헌기도, 한철우 목사(총무)의 광고, 한희택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양광호 목사는 로마서 5장 1-11절을 인용, '즐거워하는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에서 손인화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대표해서 매년 원로목사들을 초청해 극진히 대접하는 예일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우용 목사는 "교회 창립때부터 '효'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이 지역 교회를 섬기셨던 원로목사님들을 섬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진행중인 새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5년째 원로목회자들을 초청해 섬기고 있는 예일교회는 올해도 싱싱한 '블루 크랩'과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했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예일교회>
9122 Sybert Drive, Ellicott City, MD 21043
4862 Montgomery Rd, Ellicott City, MD 21043(새성전)
문의 : 410-336-7900, 301-490-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