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냄새가 진동하는 메시야 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 주차장.

워싱턴 지역 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 이하 워싱턴여선교회) 회원들이 천막 안 테이블에서 바쁘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오늘 판매한 장터국수, 떡볶이, 부침개, 김밥, 김치, 된장 등의 수익금은 모두 워싱턴여선교회가 지원하는 후원선교사들을 위해 전액 쓰여지게 된다.

김정숙 워싱턴여선교회 회장은 "하나님께서 맑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좋은 날씨와 메시야장로교회라는 좋은 장소를 주셔서 바자회를 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또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여선교회 임원들의 수고와 이 곳에 들러 주셔서 물품을 사가시는 손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워싱턴여선교회가 바자회를 통해 선교사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2일(토) 오전 8시에 시작한 바자회는 오후 3시에 마치게 된다.

▲워싱턴 지역 여선교회 연합회 김정숙 회장


▲이 날 바자회는 크리스천파워와 공동으로 주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