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청년을 선교하는 비전파워선교회(대표 김요한 목사) USA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비전파워 캠프를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

"VISION 예수 POWER 십자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의 강사로는 김요한 목사(비전파워선교회 대표)와 김현일 선교사(이스라엘 선교사), 손인종 목사(뉴저지 좋은소리교회 담임), CCM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회복시키소서'등의 곡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 전은일 전도사(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재학)가 나선다.

비전파워선교회 USA 김아인 간사는 "미주에 영어권을 대상으로 하는 집회는 많지만 한어권 청년. 청소년을 위한 집회는 많지 않아 먼저는 한어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텝 대부분이 학생으로 구성된 비전파워선교회 USA는 이번 캠프 개최를 앞두고 뜻 있는 이들의 후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들은 한국 '비전파워선교회(전 오병이어선교회)'에서 사역했거나 은혜를 받은 이들이다.

올해부터 뉴저지 팰팍에 본부를 두고 미주 사역을 시작한 비전파워선교회 USA는 지난 3월 14일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대표)와 소향(CCM 사역자)을 초청해 뉴저지한인장로교회에서 뉴욕. 뉴저지 예수 혁명 집회를 개최, 400여명의 청년. 청소년들을 초청한 바 있다.

또한 비전파워선교회 USA는 뉴욕. 뉴저지 필라 워싱턴 지역의 한어권 청년. 청소년과 영어권 2세 청년들을 넘어 미국을 품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현재 캠퍼스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한편1998년 6월 13일 오병이어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한 비전파워선교회(전 오병이어선교회)는 전북 지역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벌이는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나눔, 신의와 섬김을 배우게 하며 5대양 6대주를 향한 꿈과 Vision을 함양한다'는 모토로 인터넷 선교를 통한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봉사활동, 해외 연수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이트를 운영하며 점차적으로 기독문화를 자연스레 도입해 주님을 알게 하고 기독교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있다.

비전 파워 캠프(전 오병이어 비전 캠프)는 1998년 12월 전주근교의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시작했으며 2009년까지 103차의 캠프를 하는 동안 138,647명이 참여한 바 있는 한국 100여개 캠프 중 베스트 1위로 선정될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캠프로 성장했다.

이번 비전 파워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visioncamp.com/ www. usvisionp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267-401-8656(전은일 전도사) 201-575-6729(김아인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