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바이블 칼리지와 캐피털 바이블 세미너리를 졸업한 목회자들이 오는 16일(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간단한 점심식사를 함께 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 날은 어린이 전도협회 (Child Evangelism Fellowship, 이하 CEF)의 북버지니아 지역 총무를 맡고 있는 Wayne Rautio 선교사가 어린이 선교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CEF 북버지니아 지역 한인담당 황의정 선교사는 "미국 어린이 중 80퍼센트는 주일학교에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과 미국인 중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이들 중 85퍼센트는 4세부터 15세 사이에 영접했다는 사실을 종합해 볼 때, 어린이 선교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며 “각 교회들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들에게 제대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을 CEF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703-752-1624(Kathi Haley)로 연락하면 된다.

세미나는 WBC/CBS VA Extension 캠퍼스(8001 Forbes Place, Suite 111, Springfield, VA 22151)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