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합심기도회는 변형순 장로(동부한미노회 여선교회 회장, 소망교회)가 인도했다.

▲장신옥 장로(뉴욕중앙한인교회)가 세계교회와 미국장로교 총회 및 산하 대회. 노회. 지교회를 위해 대표기도했다.


▲호연희 권사(직전 동부한미노회 여선교회 회장, 필그림교회)가 세계 복음화와 여선교회 연합회가 지원하는 선교지. 선교사를 위해 대표기도했다.


▲임민완 권사(필그림교회)가 2세 목회자 양성과 2세 개척 교회를 위해 대표기도했다.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한인교회 여선교회 연합회와 동부한미노회 여선교회 연합회가 9일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제 37회 연합여선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1년에 네 차례 진행되는 연합여선교회기도회는 3월, 6월, 9월, 11월 진행되며 뉴욕과 뉴저지에서 번갈아 진행된다.

이 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합심 기도회로 진행, 예배는 남후남 장로(뉴욕영광교회)의 사회로 윤귀순 권사가 기도, 박영숙 장로가 헌금기도, 권혜숙 집사가 성경봉독, 고훈 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맡았다.

이어 ▲세계 교회와 미국장로교 총회 및 산하 대회(16), 노회(173), 지교회(11,000)를 위해(대표기도: 장신옥 장로-뉴욕중앙한인교회) ▲세계복음화와 여선교회 연합회가 지원하는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대표기도: 호연희 권사-필그림교회) ▲2세 목회자 양성과 2세 개척교회를 위해(대표기도: 임민완 권사-필그림교회) ▲섬기는 지교회의 영적각성과 여선교회의 영적리더십을 위해(대표기도: 강연구 집사-하은교회) 기도했다.

이 날 모인 헌금은 2세 목회자 양성과 2세 교회 개척, 선교 사업, 여성 지도자 양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는 알라스카 이열 목사, 중국심양기술학교, 연변희망촌,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이상숙 전도사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미국장로교 여선교회 연합회 총회가 오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캔터키 루이스빌에서 진행된다. 이어 9월 19일에는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 연합 선교 대회가 보스톤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