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 협력, 변화(Unity, partnership, change)'를 표어로 내걸고 시작된 해외한인장로회 제 34차 총회 마지막 날 회무처리에서 총대 수 조정건이 통과돼 총대수가 현행 규칙으로 선출된 수보다 100명이 감소된다. 총대 수 조정은 30여 년 전 총회의 교세가 미약할 때 제정된 세례교인 비례에 따라 산정된 총대수가 총회의 성장에 따라 400명 이상이 되어 총회 유치 비용으로 약 14만 불의 경비가 지출돼 작은 노회에서는 총회를 유치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진행됐다. -> 통과 안됨. 보류

또한 가나안교회가 소속된 서남노회 문제 해결 관련 수습전권위원회 파송은 서남노회에 해결을 위한 1개월간의 시간을 준 이후 결과를 보고 수습전권위원회를 파송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