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리노이한인교회 안영철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4월 23일 오전 11시 45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안 목사는 1980년에 이민와 북일리노이한인교회를 개척해 29년간 담임으로 시무하며 성장시키고 최근 교회 건축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안 목사는 4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담임하는 교회를 이 지역에서 크게 부흥시키고 국제복음선교회 회장, 나이스크운동 러닝 소사이어티의 교수, KWMC 부의장, 해외한인장로회 중앙노회 노회장, 시카고 미주장로회신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히 활동했다.
안 목사는 평택대, 장로회신학대, 아세아연합신학대를 졸업하고 이민 온 후에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아 디캘브에 소재한 Kishwaukee College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로 진학해 학업을 계속했다. 그는 시카고에서 평택대 동문회장, 장로회신학대 동문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Smith Corcoran Chapel(서정일 장의사, 185 E.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에 마련돼 있으며 고별예배는 4월 26일 오후 7시, 장례예배는 4월 27일 오전 10시다. 하관예배는 4월 27일 오전 11시 45분 Elm Lawn Cemetery(401 E Lake St. Elmhurst, IL 60126)에서다.
이번 장례식은 고인이 속했던 해외한인장로회 중앙노회 장(葬)으로 엄수되며 신광해, 최문선, 한인국 목사 등 같은 교단 소속 목회자 외에도 명병헌, 박인혁, 김기철, 조현배 목사 등이 장례위원으로 섬긴다.
안 목사의 유가족으로는 사모 안선신, 장녀 혜민, 차녀 혜선이 있다.
문의) 북일리노이한인교회 한인국 목사 (815)608-4258
안 목사는 1980년에 이민와 북일리노이한인교회를 개척해 29년간 담임으로 시무하며 성장시키고 최근 교회 건축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안 목사는 4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담임하는 교회를 이 지역에서 크게 부흥시키고 국제복음선교회 회장, 나이스크운동 러닝 소사이어티의 교수, KWMC 부의장, 해외한인장로회 중앙노회 노회장, 시카고 미주장로회신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히 활동했다.
안 목사는 평택대, 장로회신학대, 아세아연합신학대를 졸업하고 이민 온 후에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아 디캘브에 소재한 Kishwaukee College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로 진학해 학업을 계속했다. 그는 시카고에서 평택대 동문회장, 장로회신학대 동문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Smith Corcoran Chapel(서정일 장의사, 185 E.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에 마련돼 있으며 고별예배는 4월 26일 오후 7시, 장례예배는 4월 27일 오전 10시다. 하관예배는 4월 27일 오전 11시 45분 Elm Lawn Cemetery(401 E Lake St. Elmhurst, IL 60126)에서다.
이번 장례식은 고인이 속했던 해외한인장로회 중앙노회 장(葬)으로 엄수되며 신광해, 최문선, 한인국 목사 등 같은 교단 소속 목회자 외에도 명병헌, 박인혁, 김기철, 조현배 목사 등이 장례위원으로 섬긴다.
안 목사의 유가족으로는 사모 안선신, 장녀 혜민, 차녀 혜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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