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12개 다민족이 하나가 되어 미국내 모든 민족 화합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는 이제 북가주 12개 다민족으로 확대됐고, 이제는 명실공히 베어에어리어 지역 다민족교회를 하나로 묶는 매개체역할을 하고있다.
제 2회 다민족콘서트는 한국 민족을 비롯 에치오피아, 필리핀,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평양 아일랜드(통가), 스페니시, 몽고, 버어마를 비롯한 미 주류와 소수민족 크리스천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한다. 그외 터어키, 이란, 멕세코 커뮤니티도 참관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내 모든 민족의 화합과 연합으로 미국의 회복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제 2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목사)에서 글로벌 다민족 선교본부 주최(대표 정윤명 목사)로 개최된다.
베이지역 최초, 미국 영적 회복위해 다민족 연합해 기도
이번 행사는 먼저 미국 회복을 위한 기도순서가 진행되고 다민족 찬양을 통해 연합과 조화를 꾀하고 콘서트 후 사랑의 교제를 통해 총체적 연합을 꾀한다. 다민족이 연합해 이와같은 연합행사를 벌이는 것은 베이지역 뿐 아니라 미전지역에서 처음있는 일이라고 이번 행사 관계자들은 전했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라는 주제로 열리게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60여명의 미국 주빌리교회 성가대를 포함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통가(하와이, 피지, 괌, 서태평양) 에티오피아, 몽고등 12개 민족이 화려한 고유의 의상을 입고 참가하여 다민족의 화합의 장을 갖게 된다.
정윤명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월넛크릭침례교회 담임)는 "미주류교회와 여러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교회들이 미국교회 전체 부흥과 변화를 위해 기도하려고 한다. 이 기도의 힘이 미국전체를 변화시키고 아울러 세계를 변화시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나라가 여러울때 함께 같이 기도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교회를 넘어서 다민족연합체 성격을 띠고 가고 있다. 미국교회 베이에어리지역에 이번 행사가 '기도의 장', '화합의 장',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다민족 커뮤니티가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음악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대회에 앞서 각 민족 대표 목회자들의 미국의 영적, 도덕적, 경제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 순서도 있게 된다. 미국의 영적, 도덕적 회복과 아울러 건국의 가치관 및 경제회복을 위한 12개 민족의 특별기도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12개 민족으로 구성된 250명 콘서트 참가대원과 다민족대회 기도멤버 등을 포함해 베이 전 지역에서 함께 온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의 Music Director로는 Lori Cooper, Esther Yoon, Program Director는 Nakahama Ichiro 목사와 David Yoon 전도사, 중보기도 Diretor는 인도네시아 이삭 솔로마인 목사, 음향 및 무대 담당 Director는 Ray Bufford, Program Coordinator는 Joanne Cho, Worship Dance Director는 Jane Nakahama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동 콘서트를 위해 한국의 임마누엘장로교회와 미국 Jubilee Christian Church가 적극 후원한다. 사랑의 초청 대상으로 베이지역 Shelter 및 한국을 포함한 다민족 새신자이다.
5천명 교인을 가진 미 주류 대형교회 쥬빌리크리스챤센타 Dick Bernal 담임목사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한국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 G2M 워십댄스와 성가대 찬양, 스페인 팀에서 'Praise Band', 러시아 팀에서 'He is Jehovah', 쥬빌리 교회 대형 성가대에서 'Alpha and Omega, 'He Reigns Forever', 중국팀에서 'Love Found a way', 일본팀에서 'Just bear you'등의 곡등이 확정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각광을 받고있는 Lori Cooper 와 색스폰 연주자인 Rev.Ray Bufford, 태평양 아일랜드 Nili Tanfatofua가 'Here We are' 등의 영감적인 솔로 독창등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의 개최 소식에 타이완 가나안교회 Ralph Suh 목사는 "다민족 크리스챤들의 화합과 연합의 만남의장을 위해 전교인이 기뻐하며 감격하고있다"면서 가장 맛있는 특별 'Pot Luck'을 준비하고 있다고 정윤명목사(월넛크릭 침례교회)에게 전했다.
아울러 26일 오후 5시에 갖게되는 이번 다민족 콘서트를 위해 지역경찰과 쉘터의 어려운 이웃들도 초청하여 사랑의 나눔도 갖게 된다.
일시 : 2009년 4월 26일(주일)
시간 : 오후 5시 - 7시 30분
장소 : 임마누엘장로교회 (4435 Fortran Dr. San Jose, CA95134)
연락처: 925-639-9527 (글로벌다민족선교본부)
제 2회 다민족콘서트는 한국 민족을 비롯 에치오피아, 필리핀,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평양 아일랜드(통가), 스페니시, 몽고, 버어마를 비롯한 미 주류와 소수민족 크리스천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한다. 그외 터어키, 이란, 멕세코 커뮤니티도 참관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내 모든 민족의 화합과 연합으로 미국의 회복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제 2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목사)에서 글로벌 다민족 선교본부 주최(대표 정윤명 목사)로 개최된다.
베이지역 최초, 미국 영적 회복위해 다민족 연합해 기도
이번 행사는 먼저 미국 회복을 위한 기도순서가 진행되고 다민족 찬양을 통해 연합과 조화를 꾀하고 콘서트 후 사랑의 교제를 통해 총체적 연합을 꾀한다. 다민족이 연합해 이와같은 연합행사를 벌이는 것은 베이지역 뿐 아니라 미전지역에서 처음있는 일이라고 이번 행사 관계자들은 전했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라는 주제로 열리게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60여명의 미국 주빌리교회 성가대를 포함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통가(하와이, 피지, 괌, 서태평양) 에티오피아, 몽고등 12개 민족이 화려한 고유의 의상을 입고 참가하여 다민족의 화합의 장을 갖게 된다.
정윤명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월넛크릭침례교회 담임)는 "미주류교회와 여러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교회들이 미국교회 전체 부흥과 변화를 위해 기도하려고 한다. 이 기도의 힘이 미국전체를 변화시키고 아울러 세계를 변화시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나라가 여러울때 함께 같이 기도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교회를 넘어서 다민족연합체 성격을 띠고 가고 있다. 미국교회 베이에어리지역에 이번 행사가 '기도의 장', '화합의 장',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다민족 커뮤니티가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음악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대회에 앞서 각 민족 대표 목회자들의 미국의 영적, 도덕적, 경제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 순서도 있게 된다. 미국의 영적, 도덕적 회복과 아울러 건국의 가치관 및 경제회복을 위한 12개 민족의 특별기도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12개 민족으로 구성된 250명 콘서트 참가대원과 다민족대회 기도멤버 등을 포함해 베이 전 지역에서 함께 온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의 Music Director로는 Lori Cooper, Esther Yoon, Program Director는 Nakahama Ichiro 목사와 David Yoon 전도사, 중보기도 Diretor는 인도네시아 이삭 솔로마인 목사, 음향 및 무대 담당 Director는 Ray Bufford, Program Coordinator는 Joanne Cho, Worship Dance Director는 Jane Nakahama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동 콘서트를 위해 한국의 임마누엘장로교회와 미국 Jubilee Christian Church가 적극 후원한다. 사랑의 초청 대상으로 베이지역 Shelter 및 한국을 포함한 다민족 새신자이다.
5천명 교인을 가진 미 주류 대형교회 쥬빌리크리스챤센타 Dick Bernal 담임목사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한국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 G2M 워십댄스와 성가대 찬양, 스페인 팀에서 'Praise Band', 러시아 팀에서 'He is Jehovah', 쥬빌리 교회 대형 성가대에서 'Alpha and Omega, 'He Reigns Forever', 중국팀에서 'Love Found a way', 일본팀에서 'Just bear you'등의 곡등이 확정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각광을 받고있는 Lori Cooper 와 색스폰 연주자인 Rev.Ray Bufford, 태평양 아일랜드 Nili Tanfatofua가 'Here We are' 등의 영감적인 솔로 독창등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의 개최 소식에 타이완 가나안교회 Ralph Suh 목사는 "다민족 크리스챤들의 화합과 연합의 만남의장을 위해 전교인이 기뻐하며 감격하고있다"면서 가장 맛있는 특별 'Pot Luck'을 준비하고 있다고 정윤명목사(월넛크릭 침례교회)에게 전했다.
아울러 26일 오후 5시에 갖게되는 이번 다민족 콘서트를 위해 지역경찰과 쉘터의 어려운 이웃들도 초청하여 사랑의 나눔도 갖게 된다.
일시 : 2009년 4월 26일(주일)
시간 : 오후 5시 - 7시 30분
장소 : 임마누엘장로교회 (4435 Fortran Dr. San Jose, CA95134)
연락처: 925-639-9527 (글로벌다민족선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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