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합창단 ‘점프’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남녀 구분없이 7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기간제한 없이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는 합창단 관계자와 일정을 조율한 뒤 간단한 오디션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음악의 힘으로 예수님을 높혀 드린다’(Jesus Up with Music Power)는 말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해 만든 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점프는 기독교적 바탕 위에서 시작된 합창단이다. 하지만 점프는 기독교 안에만 머물러 있는 합창단이기를 거부한다. 작년 상반기에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점프의 활동을 보면 그러하다. 2회의 정기연주회를 제외하면 교회 안 행사는 거의 없다. 주로 양로원이나 무숙자 센터 등을 찾아 다니며 외롭고 소외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한인회에서 주관한 구정 설날 잔치에도 출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김미진 지휘자는 “교파를 초월해 음악을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삶의 풍요로움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소: 글렌브룩연합감리교회(1190 Western Ave. Northbrook)
문의: 847-372-0509, 312-493-7230
‘음악의 힘으로 예수님을 높혀 드린다’(Jesus Up with Music Power)는 말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해 만든 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점프는 기독교적 바탕 위에서 시작된 합창단이다. 하지만 점프는 기독교 안에만 머물러 있는 합창단이기를 거부한다. 작년 상반기에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점프의 활동을 보면 그러하다. 2회의 정기연주회를 제외하면 교회 안 행사는 거의 없다. 주로 양로원이나 무숙자 센터 등을 찾아 다니며 외롭고 소외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한인회에서 주관한 구정 설날 잔치에도 출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김미진 지휘자는 “교파를 초월해 음악을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삶의 풍요로움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소: 글렌브룩연합감리교회(1190 Western Ave. Northbrook)
문의: 847-372-0509, 312-493-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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