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어권 청년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파워 캠프가 "VISION 예수 POWER 십자가"라는 주제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에 있는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김현일 선교사(이스라엘 선교사), 김요한 목사(한국 오병이어대표), 손인종 목사(뉴저지 좋은소리교회 담임), 유은성 전도사(찬양사역자), 전은일 전도사(필라델피아 포도원장로교회,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재학) 등이 나선다.

이번 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캠프 주최사인 '오병이어'에서 사역했거나 은혜를 받은 이들로 "미국에 유학와서 이곳에서도 한국에서 임한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하심을 느끼고 전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국의 오병이어는 1998년 12월 전주근교의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시작한 비전캠프로서 2009년 지금까지 103차의 캠프를 하는 동안 138,647명이 모였으며 한국 100여개 캠프 중 베스트 1위로 선정될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캠프로 성장했다.

이번 비전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싸이트 www.usvisionp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