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사진 촬영©크리스천타임즈

뉴저지 제일한인교회는 지난 12일 오후 5시 설립 38주년 기념 예배 및 김두식 담임 목사 위임식. 직분자 임직식을 개최했다.

담임 목사로 위임된 김두식 목사는 Ph. D.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IN jACKSON. MS, M.Div. Th. M.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in Dearfield, IL, 한국외국어대 영어과/고신대 신학과, Troy State Univ. in Alabama(TESOL), 부산 모자이크교회 담임 목사 역임(2001.12.31-2009.1.11), CTS [밀레니엄특강: 어명] 주강사 역임, 극동방송 [영어공부, 성경으로 끝내라] 주강사 역임, 베스트셀러 전도는 어명이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김두식 목사는 "뉴저지 제일한인교회의 3대 담임 목사로 막중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이제 The First & The Best Church 를 향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손에 손을 잡고 즐겁게 전진하자. 대부흥을 갈망하며 세계의 심장에 우뚝 서서 하나님의 대역사를 이루어 가자"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담임목사 위임식은 한무 목사(위임국장) 인도로 곽청규 목사가 기도, 김성권 목사(스태튼 아일랜드 중앙교회)가 성경봉독, 박재영 목사(뉴저지제일한인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위임받는 목사와 교인들 서약, 공포, 위임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이신구 목사(조이풀교회). 하성만 목사(샘물과 반석교회)가 권면, 권수경 목사(그리니치한인교회)가 축사, 김두식 위임목사가 답사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은 김두식 목사의 집례로 신형식. 김원희 씨가 집사로 나금순. 동미자.안정숙. 정순탄 씨가 권사로 취임됐다. 임직식에서는 나경집 목사(생명의빛교회)가 권면, 김두식 목사가 축도, 이영필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