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뉴저지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와 필라델피아밀알선교단(단장 이재철 목사)가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큰 잔치'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종일 벌어지는 잔치는 장애인들이 1년 365일 중 실컷 뛰놀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다. 리버사이트커뮤니티교회에서 열리는 사랑의 큰 잔치에는 풍선 터뜨리기, 장기자랑, 얼굴 페인팅, 미용, 내과, 치과, 한방진료, 미니 올림픽, 장기 자랑 등 장애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순서와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는 밀알선교단은 매주 토요일 사랑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밀알의밤, 사랑의 큰 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를 1년마다 한 차례식 열고 있다. 밀알선교단은 5월 사랑의 큰 잔치를 위해 협찬과 후원해 줄 이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