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장로교회(담임 유원하 목사)는 최근 자체 성전을 구입하고 교회 부흥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한 교회 관계자는 지난 9일 성전 구입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짓고 다음날인 10일부터 새 성전에서의 사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사랑장로교회는 그동안 미국교회의 예배당을 빌려 사용해 왔는데 작년 9월경 해당 미국교회로부터 나가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유원하 담임목사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고 이리저리 예배당을 찾아 돌아 다녀봤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성도 수도 1백여명을 넘어서서 왠만한 미국교회에서는 받아줄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상황이 어려워지자 유 목사는 이참에 자체 성전을 구입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제직회에 제안을 했는데 만장일치로 통과가 돼 자체 성전을 구입하는 쪽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체 성전을 구입하는 과정 또한 만만치는 않았다. 교회 건축기금 마련에서부터 은행융자를 받는 일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유 목사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유 목사는 ‘누구든지 와서 영적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교회’, ‘2세를 위하는 교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 목사는 이를 위해 주변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는 사역과 한글학교를 운영하는 일에 보다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사랑장로교회는 내달 17일 장로장립예배와 함께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한사랑장로교회 새성전 주소)
2090 W. Golf Rd. Mt. Prospect, IL 60056
한사랑장로교회는 그동안 미국교회의 예배당을 빌려 사용해 왔는데 작년 9월경 해당 미국교회로부터 나가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유원하 담임목사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고 이리저리 예배당을 찾아 돌아 다녀봤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성도 수도 1백여명을 넘어서서 왠만한 미국교회에서는 받아줄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상황이 어려워지자 유 목사는 이참에 자체 성전을 구입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제직회에 제안을 했는데 만장일치로 통과가 돼 자체 성전을 구입하는 쪽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체 성전을 구입하는 과정 또한 만만치는 않았다. 교회 건축기금 마련에서부터 은행융자를 받는 일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유 목사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유 목사는 ‘누구든지 와서 영적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교회’, ‘2세를 위하는 교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 목사는 이를 위해 주변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는 사역과 한글학교를 운영하는 일에 보다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사랑장로교회는 내달 17일 장로장립예배와 함께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한사랑장로교회 새성전 주소)
2090 W. Golf Rd. Mt. Prospect, IL 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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