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고통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 고통까지도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시카고 지역 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의 모임인 암환우회는 고통받는 사람, 고통받았던 사람, 고통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나누는 곳이다.
대표인 손경미 사모는 시카고의 유일한 중국인 화교교회인 하나님의은혜교회 손선지 담임목사의 사모다. 손 사모는 6년 전 암을 진단받고 수술과 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했다. 의지하고 기댈 곳조차 없는 암 환우들의 고통에 눈뜬 그녀는 암환우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6년을 지켜 왔다. 손 사모를 시작으로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 고통을 나누고자 하나둘 모여 요즘 매달 정기모임에는 2-30여명이 참석한다. 기독교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간증과 암 체험기, 극복 방법 등을 나누고 최신 암 정보와 치료법 등을 배운다. 식탁에서는 서로 다양하게 인사하고 음식을 나누며 교제한다. ‘암’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공유하지만 교제는 오히려 더 따뜻하고 부담이 없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대표 손경미 사모나 총무 코니 최 전도사(참길장로교회)도 하나님, 복음, 구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미암환우회’라는 이름에도 기독교적인 단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불신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을 간증할 수 밖에 없다. 암과 투병하며 고독하게 싸운 이들에게 하나님은 유일한 의지처이며 친구이며 치료자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암과 싸우다 성도가 된 불신자가 꽤 많다.
한미암환우회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나일스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암환우, 가족, 자원봉사자 누구나 환영한다.
문의) 773-899-6690
대표인 손경미 사모는 시카고의 유일한 중국인 화교교회인 하나님의은혜교회 손선지 담임목사의 사모다. 손 사모는 6년 전 암을 진단받고 수술과 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했다. 의지하고 기댈 곳조차 없는 암 환우들의 고통에 눈뜬 그녀는 암환우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6년을 지켜 왔다. 손 사모를 시작으로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 고통을 나누고자 하나둘 모여 요즘 매달 정기모임에는 2-30여명이 참석한다. 기독교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간증과 암 체험기, 극복 방법 등을 나누고 최신 암 정보와 치료법 등을 배운다. 식탁에서는 서로 다양하게 인사하고 음식을 나누며 교제한다. ‘암’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공유하지만 교제는 오히려 더 따뜻하고 부담이 없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대표 손경미 사모나 총무 코니 최 전도사(참길장로교회)도 하나님, 복음, 구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미암환우회’라는 이름에도 기독교적인 단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불신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을 간증할 수 밖에 없다. 암과 투병하며 고독하게 싸운 이들에게 하나님은 유일한 의지처이며 친구이며 치료자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암과 싸우다 성도가 된 불신자가 꽤 많다.
한미암환우회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나일스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암환우, 가족, 자원봉사자 누구나 환영한다.
문의) 773-899-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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