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한인중앙교회(담임 장재웅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4월 19일 오후 5시 30분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린다.

지난 2004년 6월 다섯 가정이 모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커네티컷 지역의 많은 한인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사역을 해왔던 커네티컷한인중앙교회는 2년 전 성전을 마련했다. 그동안 미국 교회와 함께 공간을 사용하던 커네티컷한인중앙교회는 입당 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축복과 기적의 역사들을 간증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예배에서는 뉴잉글랜드 연회 피터 위버 감독이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2006년 7월, 성전건축위원회(위원장 이용재 권사)를 구성, 성전 부지 확보를 위한 1백일 기도회를 가졌던 커네티컷한인중앙교회는 2007년 3월 11일 새성전으로 이전하고 감사 예배를 드렸다. 성전 인근에는 포코토폭 호수(Paucotopaug Lake)가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장재웅 목사는 "많은 분들이 이자리에 오셔서 함께 축복해주시고 그동안 땀흘리고 수고한 성도들을 격려해 주시고, 계속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중보 기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커네티컷 중앙교회(22 Midwood Farm Rd. East Hampton, CT 06424, Rt 2 Exit 13) 예배당에서 드린다.

문의: 860-432-9161, 860-794-1671, ctkum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