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가 추진하는 <이단 바로 알기 기독교인 총동원 주간>이 18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단대책 특별집회 및 세미나”는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학교협의회,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 등이 협력하고 있다.
이단대책 특별집회 및 세미나는 첫날 18일(금)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한기총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 상담소장을 맡고 있는 최삼경목사(주간 교회와 신앙 상임이사/빛과 소금교회 담임)가 초청되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집회가 평신도에서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전 기독교인들이 하나되어서 준비했다는 점을 크게 평가했으며 특히, 대형교회 및 중소형 교회들까지 협력한 교계연합활동의 일환으로서 일회적인 이단대책집회가 아니라 지속적인 대처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매우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42번 모두 승소
이 날 이대협 자문위원장인 장영춘 목사는 최삼경 목사를 ‘약 20여년간 이단연구를 해 오면서 이단으로부터 42번의 고소를 당했지만 모두 승소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단교회의 힘 정통교회와 맞먹어
최 목사는 “한국교회 이단들을 다 합하면 약 백만명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보통 한국에 기독교인이 천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이단들의 헌금액수가 보통교회의 4배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이단들은 약 400만명에 달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교회 기독교인들 중 선데이크리스천이나 명목상 크리스천들을 빼버린다면 아마 그 수치는 비슷해질 것이다. 이 말은 이단들의 힘이 정통교회의 힘과 거의 맞먹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단의 발생 원인
자신의 여동생이 구원파에 빠졌던 것을 계기로 이단연구를 하게 되었다는 최 목사는 이단의 발생 원인을 일반적, 교리적, 사상적 원인으로 분석하고 각각의 대처방안들을 제시했다. 일반적인 면에서는 전쟁, 불치병, 가정문제 등의 위기를 통해서 이단이 발생한다고 보았으며 교리적인 면에서는 정통교회의 윤리적, 교리적 문제점 등을 통해서 이단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사상적인면에서는 신비주의로 인해 이단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록, 박옥수, 이만희
이어 최 목사는 이재록씨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재록씨의 신격화문제, 신비주의와 신유 은사의 문제 등을 신론, 기독론, 성령론 등을 토대로 분석발표했으며 박옥수(구원파), 이만희(무료성경신학원) 등에 대해서도 강도높게 연구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단은 예방이 최고-정보공유, 홍보, 연합으로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이단대처방안으로 “이단문제는 예방이 최고의 대처 방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정보의 빈곤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신속한 정보의 공급과 공유, 홍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전 교계가 협력해서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처하는 것에서 끝나면 안되고 지속적으로 대처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단옹호언론들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처하고 바른 기독언론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 후원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삼경 목사 기자회견
이단대책 특별집회 및 세미나는 첫날 18일(금)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한기총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 상담소장을 맡고 있는 최삼경목사(주간 교회와 신앙 상임이사/빛과 소금교회 담임)가 초청되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집회가 평신도에서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전 기독교인들이 하나되어서 준비했다는 점을 크게 평가했으며 특히, 대형교회 및 중소형 교회들까지 협력한 교계연합활동의 일환으로서 일회적인 이단대책집회가 아니라 지속적인 대처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매우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42번 모두 승소
이 날 이대협 자문위원장인 장영춘 목사는 최삼경 목사를 ‘약 20여년간 이단연구를 해 오면서 이단으로부터 42번의 고소를 당했지만 모두 승소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단교회의 힘 정통교회와 맞먹어
최 목사는 “한국교회 이단들을 다 합하면 약 백만명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보통 한국에 기독교인이 천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이단들의 헌금액수가 보통교회의 4배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이단들은 약 400만명에 달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교회 기독교인들 중 선데이크리스천이나 명목상 크리스천들을 빼버린다면 아마 그 수치는 비슷해질 것이다. 이 말은 이단들의 힘이 정통교회의 힘과 거의 맞먹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단의 발생 원인
자신의 여동생이 구원파에 빠졌던 것을 계기로 이단연구를 하게 되었다는 최 목사는 이단의 발생 원인을 일반적, 교리적, 사상적 원인으로 분석하고 각각의 대처방안들을 제시했다. 일반적인 면에서는 전쟁, 불치병, 가정문제 등의 위기를 통해서 이단이 발생한다고 보았으며 교리적인 면에서는 정통교회의 윤리적, 교리적 문제점 등을 통해서 이단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사상적인면에서는 신비주의로 인해 이단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록, 박옥수, 이만희
이어 최 목사는 이재록씨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재록씨의 신격화문제, 신비주의와 신유 은사의 문제 등을 신론, 기독론, 성령론 등을 토대로 분석발표했으며 박옥수(구원파), 이만희(무료성경신학원) 등에 대해서도 강도높게 연구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단은 예방이 최고-정보공유, 홍보, 연합으로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이단대처방안으로 “이단문제는 예방이 최고의 대처 방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정보의 빈곤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신속한 정보의 공급과 공유, 홍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전 교계가 협력해서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처하는 것에서 끝나면 안되고 지속적으로 대처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단옹호언론들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처하고 바른 기독언론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 후원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삼경 목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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