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에 좋았다” 말씀했던 하나님이 공룡은 다 멸종시키신 것인가?
노아의 홍수는 “말 그대로” 진짜 있었던 일인가?
우리는 이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어린이 주일학교에서 자주 맞닥뜨린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현대 과학에서는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 일을 사실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경에 기록된 것이 거짓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화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창조과학자들의 반박도 여지없이 강하다. 그들은 진화론자들이 창조가 비과학적이라며 내세우는 과학적 근거들이 역시 비과학적이란 점을 지적한다. 또 그들이 비과학적이라 비판한 사실들이 오히려 과학적임을 내세운다. 고래가 육지동물에서 진화됐다는 주장이나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에 이른다는 주장, 시조새의 화석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고래의 기관 중 육지 생활에서 사용됐던 퇴화 기관이 있다는 주장은 그 기관이 걷는 기능이 아니라 출산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허구로 판명났고 지구의 나이에 관해서는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측정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에 의해 논란 중이다. 중국 시조새의 화석은 한 수집가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지난 30일 휄로쉽교회에서 열린 창조과학회 중부지부 월례회에서 이동용 박사(항공우주학)는 “이런 질문은 어린이 주일학교에서나 들을 수 있는 질문 같지만 성인들은 과학이 설마 틀렸겠느냐 생각하며 은연 중에 성경 말씀을 부정하거나 아니면 과학이 틀렸고 무조건 믿는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박사의 주장은 “성경 말씀이 사실이란 증거를 과학 속에서 찾는 것이 창조과학”이다.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이 참임을 증명해 내 더욱 믿음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창조과학회는 월례회를 통해 창조과학 사역자의 자세와 사역 방법론, 최신 창조과학 정보 등을 나누고 토론한다. 이들은 자신을 ‘사역자’라고 부른다. 복음을 전하는 데에 창조과학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믿는다. “창조과학도 진화론처럼 근거없이 신봉되는 주장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 묻자 “우린 창조과학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믿는 것이다”라고 답한다.
창조과학회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 선교지에서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미전도종족에 깊이 들어가 창조과학 동영상을 틀어 주고 생명의 기원, 노아의 방주 사건을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해 주면 자연에 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미전도종족은 하나님의 절대적 섭리를 믿게 된다. 이에 더해 영화 <예수>를 상영하면 그 효과는? 일례로 이동용 박사가 방문한 한 선교지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예수를 영접하기도 했다.
창조과학회는 이런 신앙 정신을 공유하는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렇게 월례회를 통해 전략을 짜고 정보를 교환할 뿐만 아니라 창조과학학교를 열어 대대적으로 창조과학을 전수한다. 중부지부는 제7기까지 창조과학학교를 오면서 총 2백여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8기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주 코스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고 한다.
최근 이동용 박사, 최상천 집사 등은 뉴욕을 방문해 7개 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창조과학 세미나를 인도하고 왔다. 이 자리에는 목회자, 선교사, 교사 등 다양한 직분을 가진 50여 명이 참석해 창조과학에 관해 배웠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절대적 신앙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교회 직분자들에게 창조과학을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뉴욕 세미나에서는 선교사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이 박사는 “모든 장비나 기구는 우리가 가져 간다. 방문 및 체류 비용은 우리가 선교 모금을 해 자체 충당한다. 전도된 사람들은 현지 선교사에 연결시켜 지속적인 신앙 훈련이 되도록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월례회는 오후 7시 30분 식탁 교제와 함께 시작됐다. 음식을 나누며 지난 사역을 보고하며 교제하다가 본격적으로 각종 전략과 최신 정보를 나눌 때에는 뜨거움이 넘쳤다. 뉴욕에서 있었던 창조과학 세미나와 곧 열릴 제8기 창조과학학교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다. 매달 한번씩 모이는 창조과학인들의 월례회는 교제와 기도 가운데 그렇게 밤을 훌쩍 넘기고 있었다.
<뉴욕 세미나 기사 보기>
노아의 홍수는 “말 그대로” 진짜 있었던 일인가?
우리는 이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어린이 주일학교에서 자주 맞닥뜨린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현대 과학에서는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 일을 사실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경에 기록된 것이 거짓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화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창조과학자들의 반박도 여지없이 강하다. 그들은 진화론자들이 창조가 비과학적이라며 내세우는 과학적 근거들이 역시 비과학적이란 점을 지적한다. 또 그들이 비과학적이라 비판한 사실들이 오히려 과학적임을 내세운다. 고래가 육지동물에서 진화됐다는 주장이나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에 이른다는 주장, 시조새의 화석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고래의 기관 중 육지 생활에서 사용됐던 퇴화 기관이 있다는 주장은 그 기관이 걷는 기능이 아니라 출산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허구로 판명났고 지구의 나이에 관해서는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측정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에 의해 논란 중이다. 중국 시조새의 화석은 한 수집가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지난 30일 휄로쉽교회에서 열린 창조과학회 중부지부 월례회에서 이동용 박사(항공우주학)는 “이런 질문은 어린이 주일학교에서나 들을 수 있는 질문 같지만 성인들은 과학이 설마 틀렸겠느냐 생각하며 은연 중에 성경 말씀을 부정하거나 아니면 과학이 틀렸고 무조건 믿는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박사의 주장은 “성경 말씀이 사실이란 증거를 과학 속에서 찾는 것이 창조과학”이다.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이 참임을 증명해 내 더욱 믿음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창조과학회는 월례회를 통해 창조과학 사역자의 자세와 사역 방법론, 최신 창조과학 정보 등을 나누고 토론한다. 이들은 자신을 ‘사역자’라고 부른다. 복음을 전하는 데에 창조과학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믿는다. “창조과학도 진화론처럼 근거없이 신봉되는 주장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 묻자 “우린 창조과학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믿는 것이다”라고 답한다.
창조과학회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 선교지에서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미전도종족에 깊이 들어가 창조과학 동영상을 틀어 주고 생명의 기원, 노아의 방주 사건을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해 주면 자연에 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미전도종족은 하나님의 절대적 섭리를 믿게 된다. 이에 더해 영화 <예수>를 상영하면 그 효과는? 일례로 이동용 박사가 방문한 한 선교지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예수를 영접하기도 했다.
창조과학회는 이런 신앙 정신을 공유하는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렇게 월례회를 통해 전략을 짜고 정보를 교환할 뿐만 아니라 창조과학학교를 열어 대대적으로 창조과학을 전수한다. 중부지부는 제7기까지 창조과학학교를 오면서 총 2백여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8기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주 코스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고 한다.
최근 이동용 박사, 최상천 집사 등은 뉴욕을 방문해 7개 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창조과학 세미나를 인도하고 왔다. 이 자리에는 목회자, 선교사, 교사 등 다양한 직분을 가진 50여 명이 참석해 창조과학에 관해 배웠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절대적 신앙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교회 직분자들에게 창조과학을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뉴욕 세미나에서는 선교사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이 박사는 “모든 장비나 기구는 우리가 가져 간다. 방문 및 체류 비용은 우리가 선교 모금을 해 자체 충당한다. 전도된 사람들은 현지 선교사에 연결시켜 지속적인 신앙 훈련이 되도록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월례회는 오후 7시 30분 식탁 교제와 함께 시작됐다. 음식을 나누며 지난 사역을 보고하며 교제하다가 본격적으로 각종 전략과 최신 정보를 나눌 때에는 뜨거움이 넘쳤다. 뉴욕에서 있었던 창조과학 세미나와 곧 열릴 제8기 창조과학학교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다. 매달 한번씩 모이는 창조과학인들의 월례회는 교제와 기도 가운데 그렇게 밤을 훌쩍 넘기고 있었다.
<뉴욕 세미나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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