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샴페인어바나한인교회에 임산부들이 모였다. 물론 남편과 함께다. 학원교회의 특성상 유학생, 연구원, 방문교수 등으로 구성된 샴페인어바나한인교회는 임산부 모임을 통해 미국의 출산에 관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를 위해 축복하며 교제했다.

교회 측은 “2009년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허락하신 새 생명을 감사하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함종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식사와 친교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