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목자의 동산 채플이 17일 오후 7시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열렸다.
이 날 조정칠 목사는 마태복음 7:21-23을 본문으로 “준법자와 불법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조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가 마치 기업처럼 브랜드화되면서 진정으로 찾아야 할 예수님을 경시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했다. 또한, 조 목사는 ‘좋은 목자의 동산’ 운동이 그런 브랜드화된 교회들을 성도들이 진정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동산 같은 교회로 회복시키는 데 앞장서는 운동이 되길 기원했다.
<설교 요약>
본문에는 ‘불법’을 행했다고 되어있다. 왜 주님이 자기의 이름으로 한 일을 모른다고 하실까? ‘불법’이 뭘까? 우리 시대의 교회를 보라. 막대한 기독교의 업적들을 내세울 때가 온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뭔가.
교회가 어디서 문제가 되는가? 앞에는 ‘뜻’, 뒤에는 ‘법’이라고 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다고 진단해야 하는가?
교회의 브랜드화
오늘날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뭔가. ‘예수’라는 이름은 쓴다.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게 했다면, 사칭으로 본다면, 그것은 불법을 행한 것이다. 그 이름을 빙자하고 그 이름을 앞세운 것이다. 결과를 보면 지금은 교회가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 브랜드는 믿음하고는 다른 것이다. 교인들이 그 브랜드에 빠지게 하고.. ‘교회’는 밀려나가고 그 앞에 붙어있는 몇몇 글자는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교인들은 그 브랜드에 목숨을 건다. 그야말로 브랜드 시대이다. 주님께서 몰라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로컬 쳐치가 다 브랜드화되버렸다. 예수님이 부재하고 브랜드만 가지고 행사하는 것이다.
이전의 교회는 똑 같았다. 어떤 교회나 찬송가 한 권 가지고 가면 동등한 느낌을 교류했다. 어는 교파도 없었다. 성도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갈라디아교회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이다. 고린도에 있는 교회, 로마에 있는 교회이다. 기업형 교회란 말은 안써도 브랜드화되고 있다.
두 세 사람만 모여도 진실한 교회가 나오길
좋은 목자 동산 운동에서는 이런 브랜드화속에서 교인들을 자유스럽게 해방시켜야 한다.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도 좋다고 하셨다. 자의든 타의든 브랜드에 매여사는 성도들… 두세사람만 모여도 진실한 교회가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말씀을 잘 묵상하고 참 준법자가 되어 모든 일을 행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외식과 브랜드
예수께서 외식이라 했다. 외식과 브랜드. 브랜드란 말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서 이 단어를 썼다. 기업화된 하나의 상표 같은 것으로 만들어서 작은 교회는 무시하고 목사가 탁월한 학적이 없으면 다 싸잡아서 무시하는 풍토가 있다. 주께서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신다. 그런 날이 오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동산 같은 교회
준법자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동산이다. 브랜드로 과시하는 기업이 아니다. 교회까지도 거기에 말려들면 안되지 않는가. 교회는 동산처럼 편하게 누울 수 있고, 시원한 공기로 숨 쉴 수 있고, 그런 아름다운 곳이 되면 좋겠다.
이 날 조정칠 목사는 마태복음 7:21-23을 본문으로 “준법자와 불법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조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가 마치 기업처럼 브랜드화되면서 진정으로 찾아야 할 예수님을 경시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했다. 또한, 조 목사는 ‘좋은 목자의 동산’ 운동이 그런 브랜드화된 교회들을 성도들이 진정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동산 같은 교회로 회복시키는 데 앞장서는 운동이 되길 기원했다.
<설교 요약>
본문에는 ‘불법’을 행했다고 되어있다. 왜 주님이 자기의 이름으로 한 일을 모른다고 하실까? ‘불법’이 뭘까? 우리 시대의 교회를 보라. 막대한 기독교의 업적들을 내세울 때가 온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뭔가.
교회가 어디서 문제가 되는가? 앞에는 ‘뜻’, 뒤에는 ‘법’이라고 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다고 진단해야 하는가?
교회의 브랜드화
오늘날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뭔가. ‘예수’라는 이름은 쓴다.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게 했다면, 사칭으로 본다면, 그것은 불법을 행한 것이다. 그 이름을 빙자하고 그 이름을 앞세운 것이다. 결과를 보면 지금은 교회가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 브랜드는 믿음하고는 다른 것이다. 교인들이 그 브랜드에 빠지게 하고.. ‘교회’는 밀려나가고 그 앞에 붙어있는 몇몇 글자는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교인들은 그 브랜드에 목숨을 건다. 그야말로 브랜드 시대이다. 주님께서 몰라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로컬 쳐치가 다 브랜드화되버렸다. 예수님이 부재하고 브랜드만 가지고 행사하는 것이다.
이전의 교회는 똑 같았다. 어떤 교회나 찬송가 한 권 가지고 가면 동등한 느낌을 교류했다. 어는 교파도 없었다. 성도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갈라디아교회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이다. 고린도에 있는 교회, 로마에 있는 교회이다. 기업형 교회란 말은 안써도 브랜드화되고 있다.
두 세 사람만 모여도 진실한 교회가 나오길
좋은 목자 동산 운동에서는 이런 브랜드화속에서 교인들을 자유스럽게 해방시켜야 한다.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도 좋다고 하셨다. 자의든 타의든 브랜드에 매여사는 성도들… 두세사람만 모여도 진실한 교회가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말씀을 잘 묵상하고 참 준법자가 되어 모든 일을 행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외식과 브랜드
예수께서 외식이라 했다. 외식과 브랜드. 브랜드란 말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서 이 단어를 썼다. 기업화된 하나의 상표 같은 것으로 만들어서 작은 교회는 무시하고 목사가 탁월한 학적이 없으면 다 싸잡아서 무시하는 풍토가 있다. 주께서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신다. 그런 날이 오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동산 같은 교회
준법자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동산이다. 브랜드로 과시하는 기업이 아니다. 교회까지도 거기에 말려들면 안되지 않는가. 교회는 동산처럼 편하게 누울 수 있고, 시원한 공기로 숨 쉴 수 있고, 그런 아름다운 곳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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