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KUMC 회장 김상모 목사) 중앙위원회 모임이 2월 9일~10일 뉴저지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것으로 연기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연합회 회칙 개정안을 심의하고 연합회 재정 강화방안을 모색하며 100주년선교재단 운영 및 유카탄선교대회 준비 및 연합회 산하 각 그룹과 지역별 관계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해종(서부 펜실베니아 관할) 감독을 비롯 KUMC 회장단과 임원, KUMC 5개 지역 연합회장과 연대기관 대표들, 중앙위원회 참고인들 등이 참가한다.